엑스엘게임즈 주식 상장▶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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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게임은 한국, 대만, 아시아, 일본 등에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해당 서버에서 빠른 성장을 돕는 ‘초고속 성장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신규 서버의 이용자들은 제공되는 무기와 장비를 통해 최대 5만 5천 전투력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어요.

신규 직업 ‘차원술사’도 추가되는데요. 차원술사는 신속한 장거리 마법 공격을 통해 적을 무력화하는 능력을 가진 직업입니다. 새로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회사는 모든 이용자에게 직업변경권 1개와 직업 변경 코인 500개를 무료 제공합니다.

무기 복구권, 무기 형상 재합성권, 방어구 형상 재합성권, 버디 재합성권도 풀립니다. 사용 범위는 2024년 5월 22일부터 9월 11일 점검 전까지 파괴된 희귀 등급 이상의 무입니다. 이와 함께 장비 승급 시스템도 추가되며, 이용자들은 알타이르 및 아메시스트 장비를 전설 등급의 카오스 장비로 승급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통합 프리셋 기능 도입, 새로운 카메라 회전 기능 추가 등 편의성 관련 업데이트가 다수 진행됐어요.

다크게이머 총괄 책임자 김경태 PD는 “다크게이머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년 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과 편의성을 강조한 시스템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엑스엘게임즈, 모바일 MMORPG로 지난해 흑자전환

2023년 '아키에이지 워'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 등 모바일 MMORPG를 선보인 엑스엘게임즈가 호실적을 거뒀습니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해 매출액 778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 당기순이익 130억 원을 기록했어요.

전년 대비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요. 매출은 4배(335.1%) 늘었고, 전년 313억 원의 영업적자와 340억 원의 당기순손실은 흑자로 돌아섰어요.

이번 상승세는 모바일 게임에서 이끌었는데요. 플랫폼별로 보면, 지난해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6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배(1095.8%)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였어요. 전체 매출 대비 88%를 차지합니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해 3월 '아키에이지 워'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이어 올 2분기 중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와 일본 시장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달빛조각사' 60년 후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를 국내, 대만, 아시아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PC 게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94억 원으로 집계됐는데요. PC 게임 라인업으로는 2013년 출시한 '아키에이지'를 비롯해 블록체인을 접목한 '아키월드'(2022년 9월 아시아지역, 2023년 4월 미주지역 출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엑스엘게임즈는 PC·콘솔 플랫폼으로 MMORPG '아키에이지2'를 개발 중이며, 이 외에도 모바일 게임의 신규 출시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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