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월드임무 <파도처럼 들이닥친 원수> 배신자는 누구!?
쵸코소보루입니다. 원신 3.4버젼의 새로운 월드임무 <파도처럼 들이닥친 원수>가 개방했어요.
이번 월드임무는 3.4버젼 업데이트 후 3주가 지난 상황에서 진행되기에 특이한 느낌입니다.
<파도처럼 들이닥친 원수>는 제트와 관련된 내용인만큼 이전 월드임무<황금빛 꿈>, <빌키스의 애가>와 후속 임무<사냥매>등을 모두 완료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타니트 야영지로 ㄱㄱ~!!
임무 의뢰는 낮은 곳에 있는 유프텐에게서 시작입니다.
약탈당한 화물을 찾아달라는 의뢰.
<파도처럼 들이닥친 원수> 임무의 시작
임무 위치 추적
이번 임무는 위치 추적으로 대부분 표시되니 어려움없이 진행이 가능해요.
필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라 많은 기믹과 보물상자가 있으니 즐기면서 느긋하게 ㄱㄱ~
길을 따라 이동과 포인트 조사를 반복합니다.
참고로 진행하는 길에서 적과의 전투도 자주 발생하고, 이벤트 전투도 많으니 강력한 파티를 편성합시다.
유적지 기믹은 이벤트와는 상관없다
츄츄족이 있는 곳의 유적지는 문 앞 모래시계 작동 후
시간 내에 유적지 양옆의 모래시계를 작성하면 개방됩니다.
태고의 모래시계 신전 양옆
내부엔 적을 처치하고 보물 상자를 줍줍!!~~
조사 포인트는 길을 따라 있으니 찾기가 쉬워요.
이벤트 전투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때 나오는 대사들도 스토리의 이해와 재미를 위해 중요한 내용들이니 천천히 처치해요.
전투 중 대사도 많다
바벨의 속마음
야영지로 돌아가 유프텐에게 보고 후 바벨을 찾아가 대화를 진행하면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줍니다.
제트를 찾아 도착한 장소엔 강력한 우인단이 있어요.
우인단 처치와 주변 조사를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해 짐작할 수 있는 정보들이 많으니 차근차근 추리해보는 것도 재미의 하나!!
암호는 무엇일까??
필자의 경우 아이스크림을 선택했는데 틀렸다며 전투가 발생했고,
처치 후 별다른 문제없이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불쌍한 조프리 ㅜㅜ
길을 따라 조사를 계속 진행하다보면 어디선가 제트의 목소리가 들려요.
이때 화면 왼쪽에 보이는 유적지 앞에서 대화를 계속 듣다보면 문이 열리며 우인단이 달려나와요.
우인단을 처치하자!!
내부에 있는 우인단 병사도 처치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
오랜만에 제트와의 재회!!
허나 바로 전투가 진행됩니다. 전투 중 제트와 여행자들의 대사가 상당히 많으니 천천히 진행해요.
계속 이어지는 전투
전투 후 제트에게 지금까지 모았던 작전 공문을 전해주면 모든 상황을 파악하게 됩니다.
이후 밖으로 나간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건... 이 모든 일의 원흉!! 누구일지는 직접 확인하길 바라며~
유프텐 너마저....ㅜㅜ
타니트 부족 내부로 들어가며 계속해서 적들이 나타나 잦은 전투가 발생해요.
가혹한 운명의 제트
최종 전투까지 마무리하며 모든 일의 진실을 들을 수 있고,
제트와 대화 후 <그녀는 반드시 되갚아줄 것이다>업적을 획득합니다.
석재 열쇠를 얻자
이후 야영지로 돌아가 바벨이 있던 자리를 조사하면 <이전 통지서와 오래된 석재 열쇠>를 획득할 수 있어요.
헌데 버그인지<이전 통지서>를 가방에서 찾을 수 없어요. 궁금하지만 패치될 때까지 기다려봅시다.
유프텐 정면의 석문
자~ 이제 마지막입니다.
유프텐 정면에 보이는 석문으로 가서
불법 은닉 재산을 압수하자!!
마지막에 얻었던 석재 열쇠로 문을 개방하면!!
길고 길었던 <파도처럼 들이닥친 원수>월드임무의 보상을 얻을 수 있어요.
원신 월드임무 <파도처럼 들이닥친 원수> 배신자는 누구!?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