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코로나 확진 마지막날 뜬금없이 다시 시작하게된 포켓몬고?
밖을 돌아다니지 못해서 집안을 내내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았다?
거의 5년 만에 재접속이었는데…
세상에 포켓몬이 이렇게 다양해지다니!
새로운 포켓몬을 잡아 포켓도감에 등록될 때 그 짜릿함이란!
혼자서 포켓몬을 시작하는건 너무 외로워서,
쮸니에게도 포켓몬을 깔라고했다.
그리고 여기저기에 포켓몬을 같이 하자고 홍보중이다ㅋㅋㅋㅋ(지금 다시 유행하고 있다며 근거 없는 구라를 시전하고 있음)
근데 내가 최대로 담을 수 있는 포켓몬 수가 300마리여서 ㅜㅜ 한 마리씩만 모아도 이제 거의 다 차서 포켓몬을 방생해야하는 상황이다….
? 얼마나 이 게임을 지속할지는 모르겠지만 흠…
친구를 더 만들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