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토크]블루 아카이브 대망의 한정 수영복 픽업이 왔습니다. 노노미 와카모 간다!!!!!!

이날을 위해...

나는 보석을모아둔 것이었다...

정말 반년이상 꾹 참고 뭔가 가차를 돌리고 싶어도 아니야...가슴..아니 수영복 한정을 뽑아야....

라는 마음 하나로 버텨왔는데 드디어 한정 이벤트 기간이 왔습니다.

보석은 충분한가...

400연까진 아니더라도 300연정도까진 모아놨다..

간다 넥슨..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설렘은...나를 실망시키는...

네가 이제와서 왜 나와...

하긴 픽업때 가차를 돌리지 않았지만...

140연만에 첫 분홍.

와 이때부터 뭔가 아니다 싶더라구요.

이정도인적이 없었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빡치기 시작함.

특히 똑같은게 두번....

아냐!! 아니라고!!!!!!!!

미도리 네가 아냐!!!!!!!!

이때부터 슬슬 이번에 한정이라고 픽업확률 조작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안나옴.

결국 와...진짜 보석 모아두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번 얻고 싶었지만 꾹 참았던 히요리가 나와줬습니다.

앗 아아...그래도 네가 나와서 고마워..

오잉, 실수로 10연이 아니라 1연했는데 한번에 나왔음.

조금 운이 돌아온듯..

이번에야말로 분홍...

아냐 아니라고!!!!!!!!!!!!!!!!!!!!!!!!!!!!!!!!!!!

앜 아아 노노밋!!!!!!!!!!!!!!

저 일러로만 보고 설레던 저 큰 가슴....수영복..

이걸 위해 나는 보석을 모은 것이었다..

240연만에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행이었습니다. 보석 9000남았는데 그 안에 안나왔으면 하나는 포기해야 했음..ㅠㅠ

이제 내게 와줘요 미콩...

와카모 수영복은 결국 천장으로 모집.

이번 픽업 무사...완료..

아 진짜 둘다 얻게 되서 다행입니다.

둘다 한가슴 하는것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