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Kartrider: DRIFT)」

개요 과거의 영광을 누리던 <카트>가 어째서 신작을 내놓았음에도 부진한지 그 이유를 알고자 합니다.

· 장르 캐주얼 레이싱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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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그래픽의 맵, 카트와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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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그래픽의 맵, 카트와 캐릭터들

  높은 그래픽의 맵, 카트와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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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크로스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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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크로스 플레이

    다양한 크로스 플레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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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때때로 튀는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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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때때로 튀는 핑

      시시때때로 튀는 핑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즐기는 것까지는 좋은데, 너무 다양해서 충돌 판정도 이상하고 게임의 프레임이 일정하게 유지되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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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매한 속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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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매한 속도감

        애매한 속도감

        전작과 비교할 것도 없이, 그냥 느껴지는 속도 자체가 어중간하다. 빠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느린 건 아닌데 어딘가 답답한, 뭐라 말하기 애매한 지점에 놓여있는 것이 현시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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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한 게이지 충전 방식(스피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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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한 게이지 충전 방식(스피드전)

          기묘한 게이지 충전 방식(스피드전)

          게임의 이름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이지만, 카트와 풍선 등에서 그립 주행으로도 충분한 게이지를 얻을 수 있도록 패치가 이뤄졌다. 이 때문에 어중간한 실력으론 오히려 하지 않는 게 기록 단축에 큰 도움이 된다. 대신 그만큼의 재미는 잃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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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적은 맵과 모드(전작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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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적은 맵과 모드(전작 기준)

            여전히 적은 맵과 모드(전작 기준)

            이제 막 출시한 신규 IP의 게임이라도 이 정도 개발 속도면 사람이 서서히 빠져나가기 마련인데, 전작에서 맵 구성과 디자인까지 다 마쳐놓은 것을 그래픽 작업만 하면 끝나는데도 너무 진전이 더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