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오림의 흔적 시즌5 캐릭터 스킬 조합 클리어 꿀팁!
리니지M 오림의 흔적 시즌5가 시작됐어요. 매번 크게 달라지는거 없이 오림의 흔적 이벤트가 시작되다보니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는데요. 레벨80이상 캐릭터라면 오림의 흔적 입장이 가능합니다. 매일 1번씩 가능하고 죽으면 끝나기 때문에 낮은 단계라도 클리어하는게 훨씬 이득이에요.
오림의 흔적 시즌5 역시 캐릭터가 총 4가지입니다. 카스파, 발터자르, 메르키오르, 세마인데 가장 추천하는건 물의 메르키오르에요. 빙결이 어마무시하거든요.
그리고 오림의 흔적 시작 전에 쉽게 클리어 하고싶으면 1,2,3단 가속까지는 버프를 사는게 좋습니다. 20만, 30만, 50만 아데나해서 총 100만 아데나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값어치가 있어요. 이동속도가 느리면 우선 몬스터에 갇혀서 뚜까맞다가 죽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리니지M 오림의 흔적 시즌5 역시 스킬이나 캐릭터가 전시즌과 달라진게 없어 스킬 조합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공격스킬 5개, 패시브 방어 스킬 3개로 조합이 됩니다. 레벨업을 할 때마다 스킬이 랜덤으로 주어지는데 생각하면서 골라야해요. 초반 빙결 너무 좋은게 빙결되면 도망칠 기회가 생긴다는거~
오림의 흔적은 10분간 지속되는데 10분동안 살아남으면 됩니다. 몬스터를 모두 죽이지 않아도 되고 10분만 버티면 되요. 그래서 방어에 치중해도 되지만 적당히 광역스킬 하나는 꼭 있는게 생존기에도 유리합니다. 이번 판은 광역은 체인라이트닝으로 밀어줬어요. 기본 스킬이 빙결이 되어 있어서 준보스 몬스터까지는 적용이 되니 수월하게 피하면서 즐길 수 있구요.
아이스 이럽션이 기본스킬인데 처음 배워서 다른 스킬들보다 빠르게 5레벨을 만들 수 있다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스킬이 5레벨이 되면 궁극스킬로 바뀌는데 범위 광역스킬이면서 광역 빙결까지 심지어 1명에게 몰아서 스킬도 나갈 수 있어 보스 잡는데도 빨라요.
공격은 이처럼 광역이 아니더라도 마스터하면 광역이 되는 스킬로다가 1개 마스터해주고 패시브 스킬 조합은 앱솔루트 배리어, 이뮨 투 함, 고스트 바디 조합이 젤 좋아요. 앱솔이랑 고스트바디는 몇 초 동안 무적이 되는터라 몬스터가 대량 몰려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번갈아 교차하면서 스킬이 되면 더 생존에 유리하고 남는 시간은 이뮨투함으로 데미지 감소가 이루어지니 환상이죠. 이정도 조합이면 마지막 최종 보스 잡고 1분 정도는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클리어 되니까 신경도 덜쓰여요. 오림의 흔적 매일 하면서 얼른 장신구 업그레이드를 노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