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원신은 스토리게임이 아니야.(본인만)
원신을 시작했던 계기는 말씀(드렸었나...?)드렸던것 처럼
광고에서 종려를 보고 시작했었다.
바로 원신 들어갔는데 놀랍게도 종려 한정기원이 끝난 다음날에 들어가서
문의 넣고 게임 껐다.
그러고 대충 원신 돌리면서 원석이나 서리할까...했는데 다인모드가 된덕에
다인모드로 도움받으면서 즐겜하고있는 와중, 마신인무 하다보면 종려가 나온다는 소리에 종려보려고 몬드 던지고 리월달려가서 스토리봤다.
와 종려 매력 귀여워!
이러면서 스토리보다보니 복각소식나오고(그 전까지 여행자 포함한 4성만 들고다녔다는...<행추 은근강하다<<케이아 얼어붙어라!)
엄청 투자해서 진진이만 두번나오고 종려 2돌까지 해줬던...
다인이라면 2돌해야 파티 효과받는다고 해서 2돌을 해줬다 카더라...
그렇게 원신의 스토리가 시작했다.
그러고 수메르 부턴가?? 급 피로해짐.
그전에는 종려보며 일퀘 매일 꼼꼼하게 하고 그랬는데
와 수메르부터는 진짜 할맛이 떨어져서 다인모드로 같이하던 어머니도 잘만든건 인정하나 꼴뵈기 싫다고 하셨다.
그때부터 일퀘도 서서히 안하고
스토리는....리월 다음부터 안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몬드도 안 봄)
그러고 대충 대충 캐릭 괜찮은거 나오면 뽑고, 종려한테 호두 무기 쥐어 줘야겠다고 쥐어줄려고 했는데.....
약수터가 나왔다.(본명칭은 약수다.)
그 뒤로부터
야란이 언니 뽑아야겠다고 했으나..
야란언니 안 나와서 마음을 고쳐먹었다.
그래, 야란언니가 안 나온다 이거지? 그럼 나 이제 남캐만 뽑을꺼야!!!
라고....
잘 생각해보니 이미 남캐만 뽑고있었던 나였고 또 프로필은
이 상태였기에 나는
새로운 목적을 생각했다.
기본적으로 한정아닌 진,치치,각청,데히야,모나를 제외한 필요한 남캐 혹 마음에 드는 남캐 또는 성능 좋은 남캐만 뽑겠다고....
이후
스토리 마신은 어쩔수없이 멱살 잡힌상태로 잼민이(방랑자)이름 바꿔주겠다고 꾸역꾸역 돌아다녔다.
그때 쯤 폰타인이 출시되었는데,
느비예트 씨.
용왕 씨.
덕에 다시 원신에 접속해서 꾸준히 하게되었다.
이제 원신은
캐릭터 수집.
이 되어버려 스토리도 자세히 모르는...
수집형 게임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이제 폰타인은 다 볼예정이다.
왜냐?
느비예트가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