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주전자 하우징

며칠 전에 갑자기 꾸몄다.

이거 항상 의자 띄우기 해서 앉아보고 싶었음.

이번에 해보니 의자 다보여서

풀밭으로 가렸다.

나무에 작은애들 놔둬도 예쁘겠다.

하중이 빨간불이긴 한데

아직 더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으니

시도는 해보겠음.

밭이 있는 곳이라

주변을 늘 꾸미고 싶었는데

드디어!! 꾸몄다!!!

꾸미고 사진찍는데 방해돼서 꽃은 다시 심었다.

넓은 땅덩이에 비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구경은 순삭이지만ㅋㅋㅋ

이벤트 종이아이들과 노닥거리는 중

날다람쥐가 있는 의자도 앉을 수 있음.

날다람쥐.. 의자에 띄우기 심하게 잘됨.

친구에게 놀러오라고

사진 몇장 보냈더니 진짜 놀러왔음!

~~아래로는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들~~

이곳 계단은 띄우기했고

테이블 있는 계단은 높이조절 할 수 있는 거다.

앞쪽에서 보면 이렇다

풀숲에 앉아 있는 것처럼 연출했다.

이 뒤에 의자를 공중에 띄어놨는데

몇개 더 띄울 예정!

각도 조절도 할 수 있으면 좋겠더라.

온갖 요소들이 합쳐진 곳이다.

수메르 의자, 식물에 폰타인 신문 가판대,

폰타인 멜뤼진네 마을에 있던 소품들과

이벤트 종이 지역에 있던 소품들까지.

나무에 가로등 추가해서

반짝반짝 트리로 만들어도 예쁠 것 같다.

그럼 하중이 많이 후달릴지도 모르지만..ㅎ

얘두라~ 내가 친구 데려와쏭!

인사해 이쪽은,,,

앗 종이나라에 등장한 애들로 바꿨어야했다

친구님 천재😅

키라라랑 방랑자 둘다 있는데

몇가지 좀 추가해서 다시 불러야겠다.

눈치 없어서 지금 깨달았다ㅋㅋㅋ

마무으리!

나타 선계 받으려면 멀었겠지만

얼른 손보고 또 불러야징

주전자 꾸미기는 역시 즐거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