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0 마신임무 제5장 제2막 「백석에 파묻힌 흑석」

※스포/스압 주의※

~24.09.02.

1막에 이어 2막 시작~

2막 볼때 말라니네 평판 임무도 보느라고 늦어졌다.

어룡에 빙의돼서 첨벙첨벙 노는 것도 엄청 재밌어!!

가만히 있으면 바닥에 웅크려서 자기도 한다?

앞으로 돌진하고 것도 헤엄치는 것도 맘에 들더라.

아테아는 처음 만났을 때와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음.

말라니와 바다낚시하러 갈까 얘기하고 있는데

「밤 순찰자 전쟁」에 나갔던 전사들이 돌아왔다

경기장 관계자 투니나가 알려주러 옴.

팀이 승리하고 돌아왔으니 「환혼 의식」을 치를 예정.

기다긴 투쟁으로 알게 된 점이 있다면,

심연과의 전투가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

500년 전 심연이 티바트 전역을 습격했을 때,

다른 나라에 비해 나타의 피해가 가장 컸음.

겨우 심연을 몰아냈고

심연이 남긴 영향을 해결하는 데만 해도

수백 년의 세월이 필요했음.

마치 재앙들이 각 부족에 맞게 「설계」된 것 같아.

이제 곧?!

여행자는 가는 곳마다 영웅이 되니까 꼭 참전할 듯

… 성화 경기장으로 출발! …

카치나는 처음 나간거라 죽은 건가,,힝

경기장엔 여전히 사람들이 많음.

영광스러운 자리를 함께 한다니,, 멋있다!

먼저 한 명이 대표로 나와서 추도사를 읊고,

그다음에 다 함께 환혼시를 부름.

웅장하고 경건한 부족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

호요버스 음악은 믿고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컷신도 발전하고 음악에도 진심이니 보는 재미가 좋을 수밖에…

우리는 기억과 전설을 물려받고

태양과 바람과 함께 성장했으며

운명과 미래를 창조해 냈다.

이는 모두 나타의 불꽃이요, 나타의 피일지니

네? 그럼 우리 카치나는요?

죽어도 다시 되살아날 수 있는 「환혼시」 때문에

엄청 무섭지 않다고 했었는데,,

개인전 치르기 전에 카치나한테 으름장을 놓던 녀석이다.

이번 승리에 구린 구석이 있다는 둥,

임무 완수에 과정은 모른다며 카치나를 계속 모함함.

신을 앞에 두고 말다툼이 벌어짐.

어우 말 진짜 얄밉게 잘한다.

마치 본인이 나갔으면 죽을 일도 없었다는 듯이.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조사가 끝날 때까지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는 잠시 중단됨.

말라니는 조사중이라는 말에 납득할 수 없음을 밝힘.

마비카는 빨리 진실을 밝히고 싶다면,

조사에 참여할 것을 권하고

여행자와 페이몬도 함께 부른다.

… 회의소로 가기 …

「밤의 신의 나라」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소동이 벌어짐.

그곳에서 카치나는 실종된 상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환혼시」도 무쓸모.

성화는 나타가 심연에 대항하게 해주는 근간임.

이대로 순례를 열고 전쟁을 벌이면

새로운 피해자가 나올 테고,

두손 두발 다 놓고 있으면 재앙이 빈번해질 것임.

심연의 목적

성화의 힘을 강화해 심연을 막은 방법을 찾는 중임.

무수한 영혼과 하나가 된다,,

마비카에게는 성화 문제를 맡기고

말라니는 카치나를 찾으러 가는데 힘쓰겠다고 함.

차스카랑 여행자도 함께.

보통은 의식만 진입할 수 있지만,

우리 일행은 직접 들어가서 찾는 것으로 결론지음.

「연기 주인」 샤틀라리가 대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영혼 소통석」이란 도구를 만들었음.

「고대 이름」을 찾는 데 도움 줄 도구임.

폰타인에선 무려 푸리나가 직접 행차했었지만

흐음,, 많은 일들이 있었죠.

이렇게 처음부터 대접해 주겠다는 신은 처음이에요.

5막(?) 즈음이나 나눌 수 있겠어요

이번 일이 끝나면 아테아를 만나러 간다는군.

「영혼 소통석」을 빌리러 여행자 일행은 떠나고

남아있는 사람들의 시점에서 스토리는 이어진다.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는 현 상황에 전혀 도움되지 않음.

각 부족을 지키는 데 집중하는 편이 나을 정도.

카치나가 길을 잃은 것 역시,

심연의 재앙이 불러온 현상 중 하나임.

나타의 파멸이 눈앞으로 다가온 걸 모두가 알게 되면

대혼란이 일어날 게 분명함.

눈동자에 태양이 그려져 있구나 마비카.

모델링 멋있다,, 꼭 뽑고 싶어.

대영혼의 선택을 받은 자는 이미 운명의 모험에 올랐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들을 지지하는 것뿐임.

… 「카피타노」와의 전투 컷신 …

… … … … … … … … …

카피타노랑 마비카랑 하늘에서 빛 내려오는 거

마치 뽑기할 때 별 내려오는 것처럼 보여서

캡쳐 잘되길 바랐는데,,

카피타노 한방 먹고 후퇴했다.

내부에 배신자가 있는 건가?

이 장면 뭔가 예뻐보임…

우인단 집행관들은 신의 심장이라는

공통의 임무를 제외하면,

다들 각자의 목적을 위해 움직임.

상처를 입었으니 섣불리 움직이기는 힘들 것이나

「연기 주인」 내부에 배신자가 있는 것 같음.

키니치에겐 시틀라리 도움을 받아오라고 지시함.

마비카 걱정하지 마.

내가 사진 많이 찍어뒀어.

화질은 장담 못하지만 활활 타오르는 네 머리가 신기해서,,

… 여행자 일행 시점에서 …

성화 경기장에서 어떤 전투가 벌어진 것 같다는 차스카.

우린 서둘러 제 갈 길을 찾아떠난다.

키니치가 부족 관광해주기 전에 먼저 들렀다.

밤의 신의 나라에 갇힌 카치나의 고대 이름을 찾고

구하려 가기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하자

우리의 결심을 듣고 나서야 빌려주는 족장님.

밤의 신의 나라는 「개념」이 흐르는 강과 같음.

우리가 찾는 고대 이름은 그 강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임.

그리고 영혼 소통석은 강을 떠나니는 배인 셈인데,

그 배를 이끌 노련한 「어부」가 필요함.

그래서 족장님이 어부를 추천해 줌.

비차마는 아테아의 옛 온천 친구임.

함께 하던 동료가 죽은 후로는

늘 절벽 위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는데…

여긴 사연없는 사람 찾는 게 어렵겠어.

「심연 경계문」과 비슷한 원리로 작동함.

냄새를 맡고 심연 마물이 나타날 수도 있어서

이따 맞은편 공터에서 보자고 함.

비차마가 준비할 동안,

우리는 필요한 물품 갈고리줄과 흑요석 2개를 사러간다.

흑요석을 사러 갔더니 주인이

비차마와 죽은 동료 이야기를 해줌.

둘은 호흡이 좋아서 심연의 침입을 여러 번 막아낸 영웅이었음.

5년 전, 순례에서 승리해 같은 팀에 배정받음.

그런데 출정 전날 밤

심연이 「나무살이」에 소규모 습격을 가했고,

사람을 구하다가 비차마는 다리를 다침.

오히려 전투에 같이 나가면 피해를 줄까봐

비차마는 남고

나머지 인원만 전쟁에 참여했는데,

심연 마물의 수가 상상을 초월함.

결국 전투는 실패하고 비차마는 친구를 잃게 된 것.

… 약속한 장소로 가기 …

모르코는 셀 수 없이 많은 심연 마물에

둘러싸여서 죽음을 맞이했는데

팀에 없었던 자신 때문에 죽었다고 줄곧 생각해왔음.

그런데 우리가 카치나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자

모르코도 여전히 그곳에서 싸우고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나.

작은 가능성이라도 붙잡고 싶다는 비차마,,

흩어진 조각을 모으면서

마물이 나올 걸 예상해 전투도 대비하도록.

카치나의 고대이름을 찾음

심연이 비차마의 몸을 침식하는 것을

여행자의 정화 능력으로 돕는 중…

차스카가 영혼석을 부숴버렸다...

아무것도 못 찾은 줄 알았는데

모로코가 그 당시에 남긴 기억을 읽을 수 있었다.

우리에게는 그 후회를 하지 말라고 응원해줌.

… 「나무살이」 부족으로 돌아가기 …

차스카의 동생으로 추정되는 아이를 만남.

차스카는 어릴 때 희귀병에 걸려서 버려짐.

심연의 침입에서도 기적적으로 살아남고

깃룡을 따라 곳곳에서 싸우고 다님.

그러다 추이추의 부모에게 거둬져서

인간 사회로 돌아오게 됨.

위험한 일은 하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카치나를 구하러 간다고 하니까 서로 싸우는 중임.

둘이 약간 닮았다. 서로 비슷한 거 같아.

역시 언니와 여동생~~~

두동강 나서 두 개로 갚는다는 뜻이었나.

시틀라리는 천재니까 또 만들면 되지 않을까..

… 회의소로 돌아가기 …

불의 신은 「카피타노」와 전투를 벌인 일,

그리고 힘을 바친 일에 대해 알려줬다.

의식을 진행할 곳으로 이동…

우왓, 뭔가 엄청 많다!

이곳은 마비카의 보물 창고 같은 곳이라고 함.

이말 며칠전에 드라마에서 들은 대사다 대박..

아직 의식 준비가 남아서 이곳을 둘러보고 있기로 함.

차스카는 꽃을 보고 있고

말라니는 눈에 익다는 통발을 보고 있고

얀사는,,,

기념품마다 각자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음.

기념품은 「고대 이름」과 비슷한 역할을 함.

「시간」의 진짜 형태를 보여줌.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고 생각함.

종착지에 도착한 후에도

여정에서 겪은 일은 사라지지 않고

경험과 지식의 형태로 축적됨.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미래는 분명 존재함.

서로 다른 부족의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심연 같은 상대도 기꺼이 무찌를 수 있음.

이런 규칙은 초대 불의 신이 만들었음.

규칙 덕분에 누구나 신이 될 수 있게 됨.

마비카 머리가 빛나는 이유인가,, 활활 타오른다~~

몸속의 불꽃이 각성됨과 동시에

나타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기억도 얻게 됨.

마비카의 소중한 보물

… 의식 치르기 …

생명의 메아리는 천지에 울리고,

이야기는 끊임없이 전승되니

오랜 이름이여,

운명의 이름 이곳의 부름에 응답하게 하라.

마비카의 의식 주문…

대영혼이 카치나를 지켜줘서,

마물을 피하면서 대영혼을 구할 방법을 찾고 있었음.

무서운 소리도 들리고, 끔찍한 광경도 보이고…

우리가 갈 테니 조금만 더 버텨주길 바라면서,,

추이추는 이미 만난 적 있는 차스카의 동생임.

우리가 들어가려는 입구는

심연이 침입했을 때 남겨진 것으로,

아주 짧은 시간만 머물러도 오염될 가능성이 있음.

… 밤의 신의 나라로 출발 …

비경 안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네.

여긴 용의 유적 같다고 함.

이 유적들은 원래 버려진 곳이었는데,

최근 심연이 날뛰면서 이곳의 시설들도 작동하기 시작함.

보물 냠냠냠1

보물 냠냠냠2

보물 냠냠냠3

원신에서도 이런 거 보니까 재밌당ㅎㅎ

이 안으로 들어가면 밤의 신의 나라에 도착하나보다.

무서워서 밀지 말라고 했는데 잡아당겼다고 승질ㅋㅋ

과하게 축적된 심연의 힘이 카치나를 가둠.

현실 세계와는 달리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곳임.

빛은 현실과 이 세계의 「연결 고리」

우리 무사히 돌아갈 수는 있는 거겠지?

카치나의 상황에 대해 알려주는 모르코

카치나는 지금 심연의 힘의 화신에게 쫓기고 있음.

카치나가 있는 방향을 안다고 해서 따라가면,,

카치나를 둘러싼 사냥개들과 한바탕 싸우기

카치나가 생각하기에,

「환혼시」의 문제는 심연의 오염과 관련있음.

「밤의 신의 나라」에는 각 부족의 대영혼을

대표하는 메인 토템 기둥이 여섯 개 있고,

이곳은 토템 기둥은 대영혼의 분신과 같음.

지금 문제가 있는 분신은 하나가 아니나

지금까지 카치나를 보호해준 하나만이라도 구하기로 함.

불러도 반응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오염됨.

심연의 마물과 한판 승부

훌륭한 친구들이 많은데 질수가 없지!

갑자기 말라니의 「고대 이름」이 빛나기 시작함.

500년 전 심연으로부터 「샘물 무리」를 지켜낸 전사 투팍이다

부디 모든 부족을 「단결」시켜,

파멸을 앞둔 나타를 구해다오.

피가 다하기 전에,

부싯돌로 칼날을 갈고 작은 등불을 남겨라.

그리하면 불꽃은 나타의 모든 시선과 연결되고

영원한 칠흑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으리라.

투팍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말라니

마비카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얀사는 아는 눈치였지만

지금은 일단 대영혼부터 구하기로 한다.

「고대 이름」의 새 역사는 계승자가 쓰는 거고,

결과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음.

심연의 힘이 몰려오고 있어서 빨리 나가야하는 상황.

… 컷신 시작 …

… … … … … … … … …

우와.. 마비카가 구해줘따..

…힘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는 법이지

마비카의 정신만 왔는데도 이렇게 강하다니..

역시.. 신은 다르구나.

어서 성화 경기장으로 돌아가서

추이추에게 검사받고 정보도 나누기로 함.

여행자와 페이몬은 심연 면역자.

500년 전 심연의 재앙 때부터 이어온 것임.

나타는 생명과 문명을 희생하는 대가로

겨우 승리를 거둠.

그 후 또다시 몇백 년의 시간을 들여

심연이 일으킨 재앙을 해결하고 현재가 됨.

하지만 심연의 힘은 지하로 돌아간 것이었음.

「밤의 신의 나라」는 나타의 지맥 같은 존재임.

당시의 나타 사람들은 더이상 승리와 미래를 믿지 못하게 됨.

그래서 신과 각 부족의 영웅들은

긴 상의 끝에 500년에 걸친 나타 구원 계획을 세움.

말라니가 거인의 기억에서 본 불의 신과 마비카가 똑같이 생겼다고 알려줌.

나타의 신은 다른 마신들과 달리

평범한 인간이 신이 되었기 때문에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 스스로 찾아야 했음.

마비카는 500년 전, 성화에 목숨을 저장함.

과거에 미리 죽음으로써, 지금 다시 깨어난 것임.

말라니의 고대 이름은

500년 전 「샘물 무리」를 대표한 전사와 같음.

「단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음.

원래 계획대로라면 마비카가 깨어났을 때

모든 부족이 이미 부흥을 마쳤어야 했음.

원인은 밤의 신의 나라의 상황 악화로, 성화와 대영혼의 소통이 막혔기 때문

오늘까지 「메아리 아이」의 실로닌,

「나무살이」의 키니치,

「비옥한 터전」의 얀사

그리고 이번 모험을 통해 말라니도 포함됨.

아직 두 명이 모자라서 계획을 실행할 수 없음.

계획의 일원임을 먼저 알려주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음.

두 명 누군지 모르지만 얼른 찾았음 좋겠다.

나타를 위기에서 구하자고!

아까 우릴 구할 때 썼던 힘이

여기 기념품들로 「각축의 불꽃」을 만들어서

두 세계의 경계를 열었다고 함.

그 물건들은 나타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불의 신에게 맡겨진 것들임.

지금은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함.

… 마비카의 기억 속(?) …

우리는 기억과 진실을 물려받고

태양과 바람과 함께 성장했으며

운명과 미래를 창조해 냈다.

이는 모두 나타의 불꽃이요, 나타의 피일지니.

마비카

… …

연회 입구에서 추이추를 만남.

너네 언니 엄청 믿음직스럽던 걸?

든든하고 아는 것도 많고.

추이추가 차스카를 많이 걱정하는 게 느껴졌다.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는 카치나!

여행자와 페이몬은 제 스승님이에요! 라고 말하는 중…

말도 또박또박 잘하고

할말 다하는 모습 보기 좋다!

목적에만 집착하다 보면 오히려 더 소중한 걸 잃게 돼.

말라니.. 의자에 앉아 있길래 말걸어봄.

침울해하고 있었는데

카치나도 돌아왔고 분위기를 띄운다고 일어남.

말라니 열심히 춤추는 중…

얀사는 음식을 천천히 먹는 편인가.

얀사 앞에 있는 컵에만 주스 남아있던데!!

여행자를 걱정해주는 차스카.

마비카랑 대화하기 전에

다른 애들이랑 대화나눴다.

혹시라도,, 없어질 수 있으니까?ㅎㅎ

비주얼은 당근 주스랑 녹즙(?) 같이 생겼지만 잘먹을게~~

계획을 세운 사람은 마비카 본인이라

끝까지 책임져야 하지 않겠냐고 함.

마비카 책상에 있던 가족사진은 500년 전 사진이었음.

여행자는 심연 면역자라서 함께 하고 싶다고 함.

우리의 새로운 「고대 이름」도 만들어 주겠다는데…

고대 이름이 생기면

여행자가 나타에서 겪은 모험은 모두 기록되고,

미래의 나타 사람들도 페이몬을 기억할 수 있게 됨.

우와~ 엄청 영광인데?

고대이름을 만들어주는 장인이 있나봐.

실로닌이라고.

… 「카피타노」 시점에서 …

「연기 주인」 부족에 진짜 배신자가 있는 건가?

정보원 누구냐 진짜.

2막 완료.

카피타노도 중요 인물이라서

이렇게 마지막까지 궁금하게 만드네ㅋㅋ

어서 3막을 달라!!!

우왓 애들 안 없어졌다ㅎㅎ

식탁에 음식 구경함.

고기는 익혀서 나오는 거 맞지?

음악 첫시작과 끝 맞춰서 편집해봤다.

춤 잘추더라고.

나도 춤추는 동작 하나만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