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C2X 협의 없이 '몰래 상장'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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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빗 제공, C2X 미디엄

통상 BTC(비트코인)처럼 발행 주체가 뚜렷하게 없는 가상자산(코인)이 아니라면, 가상자산은 발행하거나 관리하는 프로젝트 팀이나 재단이 존재한다.

코빗 측은 “'도둑 상장'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또 “C2X 플랫폼은 탈중앙화된 형태고 주인이 코인 홀더기 때문에 CTX를 신규로 상장할 때 관련사인 컴투스 홀딩스와 협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마트에서 인기 있는 상품을 먼저 팔면 이용자가 늘고 매출이 상승하듯 거래소도 인기 있는 프로젝트를 통한 거래량 증가와 수수료 증가를 기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CTX 보유자가 아닌 대다수의 투자자는 이런 '협의 없는 상장'으로 피해를 볼 수 있다.

상장되는 가상자산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지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 기사는 BTS에서 개발한 태그 생성 및 뉴스 요약 시스템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일명 ‘컴투스 코인’ CTX(씨투엑스)를 컴투스 측과 협의 없이 상장한 게 확인됐다.13일 코인데스크 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코빗은 이날 CTX 상장 계획을 공지했다.하지만 컴투스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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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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