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검지2층에 가기위한 메인퀘스트 꿀팁 + 넋두리 유일한책략 - 결계탑 작동시키기
안녕하세요 이불속 야옹이 입니다 : )
큰 공략팁은 아니지만
메인을 깨서 기쁘기도 하고,
소소한 재미를 찾는게 또 게임하는 즐거움이니
넋두리를 좀 섞어서 이야기 해 볼게요. ?
검지1층에서 -> 검지2층으로 가는 메인 퀘스트 중에
유일한책략 - 결계탑 작동시키기가 있고
검지1층에 가서 결계탑을 열면
던전에 진입해서 전갈과 싸우는 퀘스트가 있어요.
얼음방패를 써도 죽음 끄앙
그런데 던전에 진입하면 수호전갈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독을 쏘고,
몹렙이 128이기 때문에
저처럼 렙과 투력이 낮으면 금방 죽어서
깨기 힘들더라고요.
필살기를 써도 죽음 끄앙
도망치면서 얼려도 죽음 끄앙
뭘해도 그냥 죽음 끄앙?
공격과 방어물약, 선화수까지 챙겨가도
자꾸 죽기만 했는데
드디어!! 이유를 알았어요.
던전에 진입하면 육각형 형태로 기둥이 세워져 있고
기둥아래에 돌이 장식 되어 있는데요.
왜인지 모르지만 맵이 이만큼까지라고
생각을 했어요.
저만 그런가요???!!???
시킨적 없는데 정확히 기둥안쪽으로만 도는 모습
투명막이 없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확히 기둥 안쪽으로만 작게 도는 모습...하아?
사람의 고정관념이라는게
참으로 무섭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게임 하면서 자아성찰중.
(그냥 니가 바보인거야?)
?
결론은....기둥밖으로 나갈수 있어요.
최대한 크게 도시면 됩니다.
레벨차이가 많이 나서 빗맞음이 많이 뜨긴 하지만,
레벨110 이상 투력 16만 이상이면 깰 수 있어요.
바깥으로 최대한 크게 돌면서
빙설풍, 흑풍술, 강격 등
추가로 계속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킬을
돌면서 한번씩 쓰면 되고
뢰인장이나 결빙(시전 시간동안 몹이 몰림) 은
쓰지 않는게 좋아요. ❌
비슷하게 결계탑을 두번 더 작동 시킨 후에는
도망친 초계를 잡으러 손덕과 함께
초계의 부하를 처치 하면 됩니다.
초계의 부하를 처치할 때는
손덕 뒤에서 싸우기.
난 소중하니까. 크흠
미르4 스토리와 그래픽도 정말 좋은데
많이 소개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워서
언제 꼭 기회가 있으면 소개 해 볼 생각 입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보면 모든 스토리가 이어져 있어요.
?
이렇게 초계의 부하인 항가를 물리치면
유일한책략 - 항가 처치하기가 끝나고
검지2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게임공략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어머! 검지2층에는 귀여운 뚱냥이가?
안녕. 너 떠돌이 사막 뚱냥이구나 ?
(뚱냥이에게 치근덕 대는중)
언니 고양이 덕후인데....
우리집으로 갈래? ?
잇츠 올롸잇 우리 집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