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샴푸 추천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 리얼후기

올리브영 샴푸 추천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 리얼후기

이상하게 겨울에는 따로

펌이나 염색과 같은 헤어 시술을 하지 않아도

모발이 손상되는 거 같아요.

진짜,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상하는 이 느낌 무엇?ㅠ

아무래도 '건조함'을 비롯한 니트 계열의

옷을 입다 보니 정전기도 적지 않게 일어나서

엉킴이 많이 생겨 그런 듯해요.

나름 린스도 사용하고 에센스도 바르며

최대한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게 신경 쓰고 있었더니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나 봅니다 ㅠ ,ㅠ

그래서 요즘은 아예 샴푸부터

단백질 충전을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평소에 애정 하며 쓰고 있던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가 이번에 무려 단백질을

2배로 담은 신상을 선보였지 뭐예요..?

그것도 올리브영 샴푸 추천할 수밖에 없는

'단독 출시 제품'이라고!!

솔직히 기존 제품도 워낙 탄탄하게 채워지는

사용감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는데,

2배라면 안 쓸 이유가 없어 냉큼 만나보았는데요.

여러분.. 이거 진짜 써보아야 해요 ㅋㅋ

왜냐면 단순히 단백질 충전만을 촘촘하게

도와주는 게 아니라 마치 트리트먼트를 추가한 듯한

부드러운 머릿결까지 더해져 진심 장난이 아니었어요!

심지어 향기도 미쳤음 ㅠ,ㅠ

미용실에서나 맡아볼법한 흔치 않은

아로마틱한 계열이라 자꾸만 쓰고 싶어지는

매력이 장난이 아니던 거 있죠..?

손상모 케어를 도와줄 올리브영 샴푸 찾는다면

진심, 이건 꼭 써봐야 해!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만족감이 높았던 터라 여러분들께도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리얼 후기를 담아봤어요 :)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

올리브영 샴푸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500ml에 추가로 100ml를 증정해 주는

기획세트를 선보였기 때문도 커요 :)

여행 갈 때 챙겨가기 딱 좋은 사이즈라

요렇게 덤으로 챙겨주면 되게 반갑더라고요^^

특히, 그냥 세정만 잘 되는 제품이 아니라

트리트먼트가 따로 필요 없으니

어디 갈 때 가져가면 짐가방도 줄일 수 있음!

평소에 제이숲 실크 케라틴 샴푸만 쓰는 분들은

진짜 2x 써보시면 눈이 휘둥그레지실거에요ㅋㅋ

저도 사용해 보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단백질 함량만

높아진 정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직접 써보니까 제품 설명 말마따나

부드러워지는 머릿결 하며 머리를 감을 때 엉킴이

생기지 않아서 그런지 뽑히는 것도 적었고

뿌리 볼륨이 생긴 듯 전체적인 헤어 스타일링 연출도

쉬워져서 너무 좋더라고요 >_<

아무래도 그냥 케라틴 단백질이 아니라

제이숲의 손상모 케어 핵심 성분인

LPT 단백질의 함량을 2배로 높여 머리를 감으면서도

추가로 헤어팩을 한 듯 모발의 겉과 속을

동시에 케어하며 빈틈없는 손상모 개선

도와줬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단백질 성분이 가득 담겨 있다고 하면

엄청 꾸덕꾸덕하고 묵직할 거 같잖아요?

그런데 이건 pH5.5의 미산성 계열이라 그런지

제형 자체는 촉촉한 수딩젤 같았어요!

물론, 수딩젤처럼 보이긴 해도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만큼

쫀쫀하기도 합니다 :)

꼭 쫀득한 시럽이나 꿀 같은 느낌이죠?

그래서 촉촉하면서도 쫀쫀한 거품으로 케어해

세정력이 뛰어나면서 건조함 걱정이 적었고요.

미산성 계열은 웬만해선 거품력이 아쉽고

풍성하게 올라와도 빠르게 꺼지는 터라

사용감이 아쉬움이 느껴질 때도 많은데

그에 비해서는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이

머리를 감는 내내 유지되니 만족도가 높았네요^^

사용할 때도 소량만 덜었어도 충분했고

거품도 정말 풍성하게 올라왔어요!!

구석구석 문지르는 내내

손상된 모발의 엉킴이 적어

조금 더 편하게 마사지하며

머리를 감을 수 있었고요.

기분 좋은 향기가

두피를 문지를 때마다

퍼져서 꼭 아로마테라피를

하는 기분도 들었어요^^

단백질이 2배나 늘어서

진짜 바쁠 때는 컨디셔너는 스킵하고

제이숲 샴푸 하나로만 해결해도

충분히 부드러운 느낌이 느껴져서 >_<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헹굴 때도 거품기가 빠르게 사라질뿐더러

제 모발은 물만 닿았다 하면 늘어나고

엉킴이 생겨서 빗질이 어렵거든요.

억지로 빗으면 꼭 중간에 끊어지는 일이 잦아

웬만해서는 머리를 완전히 말린 이후에

빗질을 하는 편인데요.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로 며칠 꾸준히

머리를 감으면 브러쉬로 가볍게 빗질을 해도 엉킴 없이

스무스하게 풀어져 큐티클 정돈 후에 드라이어를

사용해서 그런지 육안 상의 머릿결도

눈에 띄게 달라 보였네요.

잔머리 들뜸도 적고ㅋ

끝에서 엉킴 또한 크게 느껴지지 않으니

사용할수록 좋은 제품이란 생각도 절로 들어요.

특히 손빗질도 잘 될 만큼 엉킴이 많이 줄어들어서

겨울 되고 건조함에 머리끝의 엉키는 바람에

중간에 끊어지고 갈라지는 일이 잦았던 저에게는

딱 필요했던 케어를 도와주는 느낌이었네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사용 횟수가 늘어날수록

모발이 탄탄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

그래서 머리카락 자체가 얇은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고요.

손상이 심해 머리 말리는 시간 또한

오래 걸린 분들도 꼭 써보세요!

저는 요거 쓰고 드라이어 하는 시간도 줄었거든요~

한 올 한 올 단백질을 가득 채워

탄탄하게 가꿔준 게 도움이 된 건지

헤어 스타일링도 잘 먹음 ㅋㅋ

꿀같던 제형만큼이나

꿀 바른 듯 윤기 있어 보이는 광채 하며

전체적으로 영양감도 가득 머금은 듯

케어 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었던 만큼!

오직 올영에서만 만날 수 있으니

올리브영 샴푸 혜택 좋을 때 꼭 챙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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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