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원신' '절대자아' '하나님의 형상' '근본' '본성'등/찾아야

해도해도 너무한 사람들과.

더위에 지쳐서..

또 선교지에서 무뚝뚝하고 굳은 마음들로.

지쳤다.

어려운 재정문제로 하루하루 지출과 끼니를 걱정하는 상황까지 왔다.

해수면 온도 상승

지구촌 전체가 엘리뇨와 라니냐로 계속 무더위.심혈관질환등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하루하루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7월3일 지구평균온도가 17.0.도를 기록한 후 연일 상승 7월7일 17.3도..앞으로 1년6개월간 지구는 더위로 사달릴 것이고..사망자는 계속 늘 전망이다

100년간 1.5도 상승/BBC 자료

그 뿐인가.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식량위기도 곧 도래하고.

남북문제..남반구북반구 불평등.기아.아사자.어린이청소년 인권.모든 것들 속에서 인간이 지쳐갔다.

방콕 생활 중 숙소에서 본 하늘구름

잠시 본국으로 나오는 걸 택했다..왕복 항공비용이 체류비용보다 3배이상 저렴했다..economy석..경제적 사고를 할 수 밖에 없었다..무조건 견디면서 어리석게도 내 마음과 육체를 시험할 필요가 없다.

덕분에 정신이 없어서..돈므항공항에서 탑승구 개이트를 잘못 가서 출발 전 약 50분전에 알았다..티켓에 표시를 했어야 했고..아는 더 자세히 확인해야 했다..이런 일은 언제나 있지만 더위와 함께..인간 정서와 심리가 불안하고 보다 더 디테일해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게이트 12 티웨이항공

체크인 카운터 6 티웨이항공

티웨이 항공기/국적기

돈므앙 푸드 코너

돈므앙 공항

시린돈 공주 국제선 개통식 기념탑

저렴한 태국식 식사/130밧 물포함

그렇게 잠시 돌아와...인천에 내리니..살것같다..또 숙소까지는 리무진이동...공항에서 천안 1시간 35분

천안에선 쉬울 줄 알았지만 10시20분발 출발. 5천원 티켓으로 서산행을 타고 온양까지만..가자..고해 통과했다..손해다..분명 손해였지만.그러고 다시 온양서 짐..짐칸이 젖었다..기분이 상했고.그것이 인내력의 한계였다..서비스정신도 여행자에 대한 배려도 없는 전선...최소 여객회사의 의무나 정신.철학은 다 빠지고..화물처럼 실어나르기 바쁜...사람들..나쁜 생각이 깃든 곳에서 나쁜 일이 종종 일어난다..그 니쁨을 통쾌하게 지적해도 나쁜사람 취급당한다..변화를 거부한 사람들로 전도자는 속이 뒤집혔다..

결국 퇴출되다시피..차에서 내려..기다리니 택시가 왔다..그냥 덥고 힘들고 지쳐서 세상이 사나와서 못살겠다고 하고 넉넉히 줄테니 가자..집까지..원래 가격보다 두배로 줬다 대신 말을 잘 들어줘..대충..세상 푸념하고..끝.

집엔 덥고..바빠졌다..아내가 일을 하기 때문에..짐을 대충 놓고 김집사 심방..거기도 더웠다.

커피를 내려먹고..

그리고 하루 지나니..분이 좀 풀렸고..또 하루 지나니.기도가 나왔고..오늘 새벽에 눈을 뜨니..

'원신'/Prime spirit of God

'절대자아'/inmost being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

'근본'/Basic figure

'본성'/heavenly nature

증산도..힌두교.기독교.유교.도교모두 이런 회복된 자아와 우주를 지향한다..더위가 심하고 기후온난화가 심해지면 리런 몸이 회복되기 어렵고..결국 못견디는 인체부터 소멸되고 아무리 에어컨으로 막아도..에어컨도 해롭다..높은 곳에 있거나..자연속에 둥지를 튼 새들..산사.선원.수도원.교회.도교사당.절.기타 인간의 깊은 심원을 찾는 종교로의 귀화..귀의가 절실해 진다 그런데..그곳은 정말 그런 곳일까.

그래서 마음을 수련하고 어디서나.잘 지내는 명상수련과 마음공부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인본의 시대..신과 하나님보다 절실히 살아보려는 인간 계...생물계..의 생존투쟁이 점점 격렬해진다..

최후심판이 이렇게 불꽃...같은 더위로 다가오는 것은 아닌지..

문명과 산업을 일으켜 잘 살아보려다가 지금 세대가 고통겪는 걸 조상들은 미처 생각지 못했을 것 같고..공장폐수.핵폐기물.삼중수소.해양오염도 미리 생각했다면 원전을 건설하기 보다..전기를 아낄 자연적인 방법인..자전거로 모터돌려 티비보기등...에너지 구축자체를 달리했을 것이다..하리브리드로..가야하지만 웬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맞다..

환경문제로 무라벨 생수 도입한 롯데호텔

동물실험 안거친 애너매티/서울의 한호텔

자전거로 자가발전..에너지절약하는 워커힐 호텔/캡쳐

그래도 아직 인류가 사는 길이 있가면 죽어가면서도 지행기를 실험한 라이트형제처럼..144마일에서 뜨는 속도를 발견했다..그래서 나는 태국 한국을 오가며 셔틀선교를 하고 있다..!!!

피베리 도이창 커피 원두볶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