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폭풍의 3.5 업데이트

...라고 제목은 적었지만

사실 업뎃 첫 날이 바쁜 건 당연한거고 오히려 신맵 없어서 이거 다 해버리면 윈드블룸 축제까지 할 일 없이 보내야함.

3.5 업데이트

-마신임무(멘퀘) 1장 밀때마다 뒤얽힌 인연 1개 줌

지금까지 밀었던 걸로 21개인가? 받았는데 진짜 너무 달달하다

-수메르 중간장(여행자의 장)

-데히야 전설임무

-파루잔 초대이벤트

여기에 매월 1일 상점 초기화, 나선비경 초기화, 새 버전의 새 픽업, 솜씨시험...

먹을 게 너무 많은 것 같아~ (사실 별로 없음)

아직 안바뀐 나선비경

호요랩 공유하기를 사용해 봤습니다

몹 똑같고 버프는 바꼈을텐데 나는 별로 체감 안 됨. 여전히 2번방 전반 성해짐승 2마리랑 후반 3검귀는 개같음. 그냥 조합은 전이랑 똑같이 깼습니당

저번 나선에선 후반 카종향베 이런 조합으로도 깨봤었는데 사기캐 모음 이번은 몹이 안바껴서 별로 의욕이 안 생긴다...

수메르 데인임무

이번에 떡밥 좀 풀리려나? 했는데 진짜

?????

오히려 어안이 벙벙ㅋㅋㅋㅋ

주상님이랑 보면서 와 이거 원신 커뮤니티들 다 난리 나겠는데? 싶은 장면들도 있었고 떡밥이 좀 풀리긴 했는데 다시 던져진 떡밥이 더 많아서ㅋㅋㅋ

데인: 다음 화를 기대해주세요

아무튼 진짜 충격적인 편이라 스포 안할게용. 다들 직접 보시길...

폭풍이 지나갔다... 고 느낀 건 데인임무 탓이 큰 것 같네요. 솔직히 제트 관련 월드임무는 처음엔 강렬했지만 뒤로 갈수록 별로 막 여운이 많이 남고 그런 느낌은 없었는데 (특히 가장 최근 임무는 그냥 시궁창현실...같기만 하고 충격적이진 않았음)

역시 메인 스토리는 메인인가봐.

데히야 마신임무랑 파루잔 원연시랑... 등등은 천천히 아껴먹겠습니다. 아마 미친 임펙트가 있지 않으면 포스팅은 안 하고 그냥 혼자 할 듯.

아래는 폭풍의 원신 짤털ㅋㅋㅋㅋ

원스스톤 업데이트로 생긴 캣테일 술집에서 생긴 기묘한 이벤트들

아빠와 딸

나 자신과의 만남: 요이미야

나란히 서보기

전무가 있는 제가 진짜입니다.

나히다 한 그릇 하실래요?

선계 복제 나온 건 좋은데... 오리지널 선계 취대봉은 다들 안꾸미나...

이젠 남이 꾸민 것도 쌔벼오는 시대입니다.

맘에 드는 복제 딱 하나 발견해서 베껴옴.

재료 구하고 만드는 것도 선계 코인 많이 들고 오래걸리고 헬이었지만 재료 모으는 동안 저거 공유중지할까봐 더 무서웠다ㅜㅜ

야란 1돌 기념샷

그래도 이 선계 못 버리는 이유... 뷰가 끝내줍니다.

치치야 사랑해...

이건 치치 뽑고... 현타와서 사진으로 힐링한 짤... 흑흑

모나야... 타이나리... 내 티바트가 더럽니? 냄새나?

사진으로 힐링22

연하궁도 사진포인트가 많은 것이에요

보물상자랑 함께

탐사도 100%이지만 맵스 보면서 일일히 다 찾은 건 아니라서 아직도 가끔 보물상자가 나옴. 보물상자가 발견되면 너무 설렘. 이 척박(?)한 곳에 아직 보물이!

가운데 나히다는 리월에서 나온 상자라 너무 신기해서 찍어뒀습니다.

물의 고리가 잘어울리는 코코미

창해의 약속.

코코미 생일날 찍은 사진.

2/22 코코미 생일 축하해! 2/22 코코미 생일 축하해!

(아...힘들다 나중에 마저 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