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신비한 코어.. 엔리는 과연 부자가 될 수 있었을지?

~ 2023. 08. 28.

신비한 코어가 도대체 뭐냐고, 어디있느냐고 외치자마자

하나를 발견하면서

폰타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덕분에 신비한 코어보다 여러 임무들을 발견하고 더 빨리 끝냈지.

엔리를 감시하고 있는 검은 복장의 헌트와 테너를 먼저 발견했다.

이 집 뒤쪽의 나무에서 처음 보고 말을 걸었는데

엄청 수상하게 여기서 산책하고 있었다는 말만 반복한다.

엔리 이 놈도 처음에는 바닥에 묻혀 있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앞에 닭요리도 있었고.

여행자랑 페이몬이 꺼내줬다.

나쁜 일에 쓰려고 한 건 아니겠지?

이 집 옆에 고장난 기계 덩어리가 하나 놓여져 있는데

그 기계처럼 생긴 기계를 처리하고 코어7개를 갖다달라고 한다...

결국 나한테 심부름을 시키는구만.

기계의 위치는 알아서 찾아야했는데

폰타인 경치도 좀 볼 겸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찾아냈다.

기계가 빛이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위치는 여기쯤...

기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캡처했어야했나..

코어를 7개 모두 모으면 페이몬의 대화가 나온다.

엔리에게 코어 7개를 건네면

사장님이 와야 정산을 하고 돈을 나눌 수 있다고 해서

그 사장님을 기다리기로 하는데…

응? 너는 우인단?

우인단 만나면 매번 싸웠기 때문에 이번에도?

라고 생각함.

잠시후.

엔리네 사장님은 땅 속에 파묻힌다.

엔리도 저렇게 처음에 만났을 때는 땅 속에 파묻혀 있었다.

나쁜 일 하려다 파묻힌거였나..

엔리는 그 기계가 오염을 유발하는 기계라고 생각해서 뿌셔버렸다고 함.

너네 위쪽이 누군데?

왜 우리랑 엮이면 안 된다고 했지?

엔리는 검은 양복들과 같이 정신을 잃은 우인단을 데리고 떠났다.

엔리...

제대로 된 사람들이 너를 고용해주겠다고 하니 다행이긴한데,,

보수는 닭요리를 주으면 달성되는 업적으로 만족하자.

상시인연이 10개가 넘었길래 한 번 돌려봤다.

노란빛이 내려와서 오오 누구야? 하면서 보니까

첫 화면에

두둥!!!

데히야 어서오고~

데히야 상시뽑에 추가된대서 확업했을 때 안 뽑았었는데

이렇게 나와주니 좋구만. 굿굿.

이제 불캐릭은 리니만 없구나.

리니는 각설이처럼 남겨둬야지. 후후.

여기가 폰타인 하트섬이라는데,,

등방울꽃은 리넷이 필요해서 다 먹었음.

여기 친구랑 같이 있으면 보물상자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따 친구네 월드가서 알려줘야겠당. 우후후.

여기도 게 두마리가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는데

끝까지 보면 보물상자가 나온다.

이런 거 발견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한듯.

이제 할 일은

멜뤼진네 마을에 있는 멜뤼진 자나가 부품을 아이템으로 교환해주는데

부품 2개만 얻으면 모두 다 털 수 있으니까

부품을 찾아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