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에 신규 이벤트인 '몬스터 박물관'을 오늘(8일) 정기점검 후부터 오는 17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에 신규 이벤트인 '몬스터 박물관'을 오늘(8일) 정기점검 후부터 오는 17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중 총 3종류의 보스 몬스터에 도전하고 서번트 소환 티켓인 '별의 약속'을 획득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는 각각 10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으며 매 단계 도전 성공 시 보상을 얻게 된다. 새로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면 기존 보스에 대한 도전이 자동 종료되며, 도전 단계가 1단계로 초기화된다.
소울타이드는 이와 함께 오늘(8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SSR 서번트인 '빙하의 여식'을 선보인다. 빙하의 여식은 아카셋, 안드레아 등 얼음 속성 스킬을 지닌 인형의 대미지를 크게 높여줄 수 있는 공격형 서번트다.
5월 15일 점검 전까지 별의 전당에서 신규 서번트 픽업 소환이 진행된다. 유저들은 '빙하의 여식' 또는 방어형 SSR 서번트인 '모래술사'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인형 픽업 소환인 '만월의 전당'에는 '라바라'와 '리리이로'가 등장한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신규 서번트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조합의 파티 세팅을 연구하는 재미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공개될 이벤트와 업데이트 소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울타이드는 영혼과 결속된 인형 각각의 고유하고 방대한 스토리를 인연 컨텐츠를 통해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서브컬쳐 장르에 미궁 탐색이라는 새로운 퍼즐 요소를 접목해 신선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인형에는 등급이 없고, 스킬 구성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에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 또한 느낄 수 있다.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