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일상] 원신멤버들과 원신 카페 다녀온 후기!
0321. 원신카페 가기 전날. 친구가 대전에서 우리집으로 올라와서 집앞 온유파스타에 왔다.
갈비찜파스타 1인분이랑 고르곤졸라피자를 시켰는데, 마지막 손님이라 샐러드도 주셨다 야호
여전히 맛있군요:) 여기서 피자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고 가성비도 좋았습니다
집에 와서 도란도란 수다떨면서 잠을 자고 다음날 같이 홍대에서 넷이 만났돠!!
신기한 조합 어게인. 어떻게 이렇게 만나지ㅋㅋㅋ진짜 새삼 신기한 멤버 조합이긴 한데..게임에서도 계속 만났던 사이라 의외로 금방 친해졌다.
카츠창조라는 연어카츠집을 가서 모두 연어카츠를 시켜 먹었는데 솔직히 좀 부드러운 생선카츠 같았고 가격대비 만족스럽지 못했다. 마지막 조각까지 가서는 느끼해서 겨우 먹었을 정도.... 다시 가진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먹어봤다는 게 중요하지:) 맛없었다는게 아니라 가성비가 떨어졌다는 것....->비쌌다ㅋㅋㅋㅋ
사진은 이거밖에 없지만 T팩토리에서 하는 송글송글 찜질방이라는 팝업에도 다녀왔다. 나름 시간때우고 좋았고 수건도 받았다.
예약시간 3시.
...또왔군. 벌써 4번째 원신카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이렇게 많이 오게 된거징
이번엔 타이나리 자리였다. 야호!!!!
?근데 이게 어떻게 같은 메뉴죠..? 사기 아닌가. 생크림 원래 없는 메뉴래요. 아니 그럼 왜 이렇게 올려두셨습니까...?
쨘쨔잔
나의 최애. 카베 알베도 타이나리야.
미안하다. 못뽑겠다. (실패)
네. 알베도 바로 나와서 망정이지 픽뚫났으면 원신 그만 뒀습니다. 알베도랑 냥꾼을 같이 주다니 가혹하다.
오늘의 포토카드 가챠 결과. 제 껀 아니지만 다른 친구들꺼고 저는 운세볼겸해서 하나 뽑아봤는데 종려 나왔습니다:) 나쁘지 않아
종료 뒷면에 있는 예주니(?) 원래 예준이 포카로 쓰려고 뽑았는데 말이죠
종려 원했던 친구에게 예준이 잘 품어달라고 예꾸해서 입양보냈습니다ㅋㅋㅋㅋ
예주나 거기서도 잘살아야 한다~!
이쁘니 카베자리
거울속 랑자랑 같이 한컷
히다랑도 한컷:)
원석포즈(?)
근처 보드게임카페에서 다빈치코드 열심히 하다가 해산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덕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