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뉴비 스토리 탐험기] 오래된 몸과의 이별 - 3 (호천, 시가지)

지난 이야기

야박석 다음으로 준비할 물건은 향고였다.

향고는 직접 만들어야 했는지 행자 일행은 주 재료가 되는 예상꽃을 사러 박래의 상회를 방문한다.

적당히 예상꽃 좀 사고 돌아가는 줄 알았지만 종려는 여기서 또 3종류나 되는 최고급 예상꽃을 구매하려고 한다.

큰 돈이 나갈까 걱정하는 행자와 페이몬이었으나 이번에도 예상꽃의 사용처를 들은 상인이 예상꽃을 반값에 제공한다.

이쯤되면 뭔가를 살 때 '아, 송신의례에 쓰려고 ㅎㅎ'가 치트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 행자였다.

그렇게 예상꽃을 들고 이제 만드나 싶었더니 '난 만들 줄 모름' 시전하는 종려.

결국 행자가 열심히 발품을 판 끝에 3종류의 향고를 완성하게 된다.

이후 종려와 합류한 뒤 일곱신상에 향고들을 바쳐 하나의 향고를 선택 받는 것으로 향고 문제는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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