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 메인스토리 1부 최종편 엔딩 크레딧 일러스트 스크린샷
블루아카 1부 최종편의 스크린샷 모음. 엔딩 크레딧 장면들을 수집했습니다.
최종편 4장까지 스토리를 다 보면 보컬곡 "상냥함의 기억(優しさの記憶)"이
브금으로 흘러나오면서 감동적인 엔딩 크레딧이 나오죠.
그 장면들을 하나 하나 자세히 보면
깨알같은 요소도 있어서 한번 쭈욱 정리해 봤어요.
엔딩 크레딧의 첫 장면.
우주전함 <우트나피쉬팀의 배>의 브릿지.
오퍼레이터들이 떠나고 잔해만이 남았다.
방주 외벽에 쳐박혀 있는 <우트나피쉬팀의 배>.
<아트라하시스의 방주>의 복도.
프레나파테스와의 결전이 벌어졌던 방주의 관제실, <나람신의 왕좌>.
샬레 선생님 별똥별의 낙하씬.
아트라하시스의 방주에서부터 지구에까지 쭈욱 떨어지는 중.
아로나를 상징하는 푸른 빛이 감싸여 있다.
뒤이어 비치는 장소는 메인스토리 Vol.1 대책위원회편의 무대.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대책위원회 부실.
메인스토리 Vol.2 파반느편의 무대.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개임개발부 부실.
메인스토리 Vol.3 에덴조약편의 무대.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보충수업부 합숙용 별관.
아마도 아리우스 스쿼드가 쓰는 임시 아지트.
(메인스토리 Vol.4의 토끼 소대 캠프는 나오지 않더군요. 뭐땀시?)
지구 대기권에 들어와서도 계속 떨어지는 샬레 선생님.
중간부터 파란빛 뿐만 아니라 보랏빛도 감싸이기 시작한다.
아로나와 프라나가 함께 힘을 합쳤다는 뜻.
슬럼피아에서 하늘의 별똥별(샬레 선생님)을 바라보는 일동.
미야코와 히나는 그냥 예쁜 별이라고만 생각하지만,
눈이 좋은 미유는 '뭔가'를 보고 얼굴이 새빨개진다 ㅋㅋㅋ
옆에서 그저 어리둥절해 하는 사키. ㅋ
트리니티의 티파티.
나기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세이아는 하늘의 별똥별을 응시한다.
아리우스 스쿼드 멤버들.
히요리, 아츠코는 대화 중이고
미사키는 주위를 경계하는 듯한 모습.
사오리만이 별똥별을 발견하여 바라본다.
(이때 별똥별이 깨진 유리창으로 비춰 보이는 게 포인트.)
D.U. 시라토리구에서 크루세이더쨩을 타고 있던 히후미 & 아즈사.
아비도스 사막에서 같이 싸운 흥신소 68의 일동.
무츠키, 아루, 하루카.
지상에 돌아와 하늘을 올려다보는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노노미, 호시노, 시로코, 세리카.
마찬가지로 지상에서 별똥별을 올려다보는 시로코 테러(쿠로코).
(참고로 이 일러스트는 블루아카 공식 아트북 2권의 표지화로도 쓰입니다.)
아로나와 프라나의 협력 덕분에
무사히 D.U. 시라토리구로 착륙하게 된 샬레 선생님.
<싯딤의 상자> 속 교실이 비춰나오고.
곧바로 블루아카 1부 최종편의 메인 타이틀이 나타나면서 엔딩 크레딧 종료.
(일본판을 찍은 스크린샷이라서 제목도 일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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