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버거 루 후기 패스트푸드점 직원이 되어 감자튀김을 날리는 스킨
안그래도 이날 버거 땡겨서 햄버거 사먹었는데 마침 브롤스타즈에 버거 루 스킨이 보였다. 이게 얼마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나는 할인가로 구매했던 것 같고 그렇다면 할인가로 49보석 정도로 구매했던 것 같다. 그러면 정가는 79보석 정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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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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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후기
스킨 후기
버거 루는 진짜 햄버거였다. 손에는 노스킨의 컨셉인 아이스크림이었나? 그것 대신에 감자튀김이 들려있다. 크흠, 감튀라니... 생긴 건 체다치즈스틱처럼 생겼다.
맛있는 감튀를 던지는 컨셉이었고 외형을 보면 역시 뭐... 그냥 햄버거다. 패스트푸드 종업원이자 마스코트 컨셉인 것 같다. 머리에 모자도 씌여있고 목에는 리본이 앙증맞게 붙어있다. 몸통과 얼굴은 햄버거였다.
아래에 체다치즈가 하나 깔려있는 걸 보아 치즈 버거인가...
감자튀김을 무기로 사용하다니... 이거 맞는 사람이 맛있겠구만(?). 근데 감튀로 맞는다고 생각하니... 생각해보니 기분이 영 더러울 것 같다.
뒤통수에는 크흠... 훈장이 하나 박혀있는데 가운데에 따봉 표시가 있다. 품질이 좋다는 의미인 것 같다. 결국 맛있는 햄버거일 뿐이군.
근데 이런 일상적으로 공감되는 것을 소재로 하면 항상 재밌는 부분이 있다. 게임의 분위기 자체도 캐주얼하기 때문에 브롤스타즈에 아주 잘 맞는 스킨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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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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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이펙트
평타 이펙트
평타 이펙트는 역시 한쪽 손에 들고 있는 감자튀김을 던지는 거였다. 저거는 스몰 사이즈 같은데 스몰 사이즈 감튀를 3개 던진다.
던질 때 자세히보니까 따봉 표시도 같이 표시된다. 품질 좋은 감튀라는 얘기인가.
적을 맞추게 되면 그냥 먼지 같은 표시나면서 감튀가 사라지는 것 같다. 솔직히 여기까진 자세히 안봤다. 동영상을 돌려보기는 귀찮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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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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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변화
궁극기 변화
궁극기 이펙트 변화는 던질 때 잘 보니까 역시나 따봉 표시가 나오면서 유리병?? 같은 걸 던지는데 이게 뭔지는 모르겠다. 안에 음료가 하나 들어있는 걸로 봐서 아무래도 유리병이 아니라 비닐봉투인 것 같기도 하다. 음료 따로 포장해서 던진다는 컨셉인 건가... 배달의 기본을 아는 군... 따뜻한 음식과 찬 음식은 분리해서 보내는 것이 아주 바람직한 배달 서비스라 할 수 있겠다.
던진 게 지면에 닿으면 푸른 장판이 깔린다. 음.. 근데 위 사진 보니까 궁극기 시전할 때 던지는 게 비닐봉투는 아닌갑다. 유리병이 맞고 안에 뭐가 들어있는 건지, 아니면 유리병 겉면에 스티커가 붙어있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안에는 액체가 들어있는 것 같다.
장판이 깔리면서 사이드 쪽으로는 해체한 햄버거 재료들이 빙글빙글 돈다. 오우... 인게임 내에서는 이게 뭔지 몰랐는데 사진을 확대해서 보니까 햄버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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