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08.24.수 / 현대에너지솔루션 / 현대로템 / 인버스2X천연가스 / 평화산업 / DSR제강 / 에스트래픽 / 승일 / 성일하이텍 / 씨이랩 / 미래나노텍 /

코스피

현대에너지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가 상승세다. 한화솔루션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3일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로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특히 풍력·태양광 부문 지원액이 300억달러(약 40조3천억원)에 해당돼 미국 내 생산지를 둔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시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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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너지솔루션

현대로템

현대로템이 모로코에 'K2 흑표 전차' 수출 계약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한 언론은 현대로템이 최근 모로코 정부와 한국군 주력 지상무기인 K2 흑표 전차 조달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현대로템 급등에 따라 방산주들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LIG넥스원(5.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0%) 등이 4∼5%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나란히 새로 썼다. 전국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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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삼성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C

#삼성인버스2X천연가스선물ETN_C

평화산업

방위산업(방산) 관련주로 통하는 평화산업의 주가가 10%대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로템이 북아프리카 국가인 모로코와 K2 흑표 전차의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한 매수세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24일 더구루는 관련 업계를 인용해 현대로템이 최근 모로코 정부와 한국군 주력 지상무기인 K2 전차 조달 협상을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현대로템은 라이선스와 현지 조립 계약과 함께 K2의 맞춤형 버전을 모로코 라바트에 제공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산업은 1950년에 창업한 자동차신품부품제조업체로 현대로템에 K2전차 궤도(캐터필러)를 공급하고 있다. 내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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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산업

DSR제강

DSR제강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주가는 상승랠리 중 하락추세에서 급상승 반전을 노리고 있다. 유럽의 이상기후현상에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휴스틸, 세아제강지주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DSR제강은 와이어로프 및 경강선 제조 판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상장사 'DSR'과 해외현지법인 3개사로 총 4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핀포인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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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제강

코스닥

에스트래픽

에스트래픽이 전기차 충전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SK네트웍스와 앵커에퀴티파트너스에 지분 일부를 양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SK네트웍스가 에스트래픽의 전기차 충전사업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SK네트웍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에스트래픽이 전기차 충전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할 예정인 신규 법인 '에스에스차저'(가칭)의 구주 인수와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내용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여기에 총 728억 원을 투자해 신규 법인의 지분 50.1%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사모펀드 앵커에퀴티파트너스도 참여해 29.0%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며, 에스트래픽도 지속적인 지분 보유를 통해 경영에 동참할 예정이다.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 사업부는 현재 민간 급속 충전 사업자 중에서는 최대 규모인 1100여대의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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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승일

승일의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주가가 20%로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이날 승일의 정확한 상승 배경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무상증자가 이뤄질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승일은 에어졸 및 일반관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휴대용 부탄가스인 연료관, 에어졸관 및 대형 고추장, 쌈장 캔, 페인트, 윤활유캔, 참기름 식음료를 담는 일반관 등이다. 내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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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

성일하이텍

2차전지주 성일하이텍 주가가 상승세다. 전기차 시장 확대와 함께 향후 폐배터리 재활용 수요 확대가 점쳐지는 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니켈과 리튬 등 배터리 원자재 수급 어려움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 주가 강세 배경으로 풀이된다.

성일하이텍은 지난달 28일 상장 당일 공모가(5만원)의 2배인 10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11% 하락해 8만원대로 마감했다. 이후 점차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날 10만원대를 다시 돌파했다. 증권가에서는 폐배터리 사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한편 성일하이텍은 폐배터리 관련주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한국·중국·말레이시아 등에 6개 전처리 및 습식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황산코발트·황산니켈·황산망간 및 탄산리튬의 형태로 양극재의 기초가 되는 소재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성일하이텍

씨이랩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영상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씨이랩 이 24일 증시에서 강세다. 지난 23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어 주가 급등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씨이랩 은 이날 오전 10시4분 현재 전장보다 24.68% 오른 1만9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개인의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전날에도 30% 오른 15만600원에 장을 마친 바 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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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유 찾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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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미래나노텍

미래나노텍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최종 서명하면서 미래나노텍에 대한 기대감이 몰려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IRA에 따르면 내년부터 배터리 원료나 부품 중 중국산 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인 전기차만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국내 업체들이 사용하는 전기차 배터리 원료인 수산화리튬은 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미래나노텍 주요 계열사인 미래첨단소재가 최근 국내 대형 양극재 업체와 100억 원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목받았다. 미래첨단소재는 올해 초부터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들과 수산화리튬 납품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아이템 다각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3년부터 예상되는 수산화리튬 수요량 증가에 대비해 대구 본사 인근에 신규공장 증축을 앞두고 있다.

앞서 미래나노텍은 지난 1월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업체인 미래첨단소재(구 제앤케이)를 인수한 바 있다. 수산화리튬은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니켈 함유량 80% 이상 양극재 제조 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재료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광학필름 전문기업으로 LCD BLU용 광학필름 및 재귀반사필름의 개발·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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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나노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