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혹시 찐 미연시라면, 이렇 선택지를 골라야 하는 건가 싶다. (노엘 초대 이벤트 2막)
초대 이벤트라는 것이
4성 캐릭터 위주로 미연시처럼 진행하는 스토리입니다.
노엘만 따로 2막까지 있죠.
리월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
처음부터 저는 미연시처럼 즐기게 공략 안보고 진행합니다. :>
처음부터 하나 깎였는데...
노엘과 거의 찐 연인 사이인 거 같지 않아서 안색이 안 좋아보이는가 걱정했지만..
이렇게 될 줄은...
아...다시보니 왜 기분이 깎였는지 알 거 같군...
귀엽다고 하니 회복한 것을 알 수 있었죠.
그래도 노엘 2막에 맨 처음부터는
훈훈한 결말 쪽으로 잘 넘어간 듯 하군요.
이번 노엘 2막 초대이벤트를 하면서 느낀 점은...
아무래도 어떤 특정 미연시에선...
특정 인물에 대해서 칭찬이나 귀엽다느니 해줘야하는 거 같네요..
실은 연인 사이처럼 크게 가깝지 않으면, 왠지 작업거는거나 부담을 줄 거 같아서 노엘이 귀엽다느니 하는 선택은 피했는데...
두번째는 뭔가 발그레한 해프닝으로ㅋ
뭔가 가끔 이런 해프닝 엔딩으로 나오는 듯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