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5 포켓몬고 일상 - 레벨37달성, 이로치 구구, 썬더라이 포획

안녕하세요 ㅎㅎ

어느덧 2월의 중순입니다. 직장에서도 이제 좋은 분들을 만나서 잘 적응하고 있고 날씨도 따듯해져서,

요즘은 딱 모든 면에서 만족하는 나날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가되서 드디어 먼저 포켓몬고 계정 37레벨을 달성했습니다.

물론 만렙까지의 경험치야 다시 한 참 남았다지만 37레벨부터의 달라지는 점은 바로 포켓스탑을 허가받을 수 있는 조건이 허락된다는 점입니다. ㅎㅎ

다행히도 집은 체육관 1개와 포켓스탑 2개가 돌아가는 안락한 지역이지만 직장에서도 포켓스탑과 체육관을 만들어서 한 번 코인을 더 획득할 생각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포켓스탑 신청 방법은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이후에 신청하면서 한 번 공략으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먼저 지난 이벤트로는 GO로켓단 이벤트가 있어서 코일 뿐 아니라 잠만보까지 그림자로 획득을 했습니다.

그림자 잠만보가 있는지는 몰라서 엄청 희귀한 것이 아닐까 했는데, 생각보다 그리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제목에 있는 것처럼 이번에 건친 이로치는 썬더라이와 구구입니다.

진화하면 피죤 피죤투 이로치 둘 다 황금색을 띄고 있네요.

GO로켓단의 이번 보상은 레지스틸이었구요.

공격이 15이고 그래도 2성짜리인 레지스틸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로 화풀이의 제거가 가능해서 그림자 맘모꾸리를 눈사태로 졸업까지 만들어줬습니다.

HP1가 14라 100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림자라서 공격력도 좋으니 앞으로 드래곤 타입을 많이 잡아줄 든든한

딜러가 하나 생겼습니다. ㅎㅎ

이후는 독 포켓몬이 많이나와 니드킹도 괜찮은 개체를 스킬까지 완성했습니다.

독 타입의 1티어는 텅비드라고는 들었는데, 제가 가진 텅비드들은 개체값도 졸업스킬도 맞추지 못해서 활용도가

많이 떨어져서요 ㅠㅠ

마지막으로는 이번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나온 럭키를 보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럴때 산책을 좀 많이 다녔어야 했는데, 체육관 방어용으로 생각보다 못잡은게 많이 아쉽네요 ㅎㅎ

그럼 이번의 포켓몬고 일상도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