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신작게임추천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업데이트와 이벤트
최근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가 정식 론칭을 진행하였다.
출시 후 다양한 재미 요소를 보여주며
꾸준히 신작게임추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타 MMORPG와는 다른 특장점을 가지고 있어
게이머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알아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려 한다.
가장 먼저 살펴볼 점은 역시 게임 내 존재하는 직업이 아닐까 싶다.
전사 / 마법사 / 궁수 / 성기사 / 조각사 등 총 5종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유저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하나의 클래스를 선택해 육성하면 된다.
필자는 원거리 플레이를 좋아해서 궁수를 선택했다.
플레이를 해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MMORPG의 기본 요소를 잘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육성 루트 및 여러 즐길 거리들이 준비되어 있고
성장에 따른 콘텐츠 해금도 체계적이어서
레벨업을 진행함에 있어 목표가 점점 뚜렷해진다.
또한 그래픽이 굉장히 매력적인 게임이라서,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다.
타격 시 화면 진동이나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입힐 때 피가 튀는 등,
디테일한 요소에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을 볼 수 있다.
PC 런처 역시 지원해서 이런 그래픽을 보다 잘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다음으로 알아볼 것은 스토리이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게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달빛조각사 IP를 활용해 제작된 게임이다.
그래서 그런지 달빛조각사에서의 세계관이 반영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기존의 달빛조각사와는 약간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또한 인물들의 대사가 특정 컷신으로 표현되며,
보다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스토리의 큰 줄기는 달빛조각사의 주인공 ‘위드’가 모습을 감춘 후,
무분별한 다크게이머들이 활개치며 혼란스러워진 로열로드의 세상.
이런 세상 속에서 유저는 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로열로드의 평화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처럼 기존 달빛조각사에서 먼 미래의 이야기를 다루는,
매력적인 스토리 역시 이 게임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여러 가지 던전 콘텐츠 또한 놓칠 수 없다.
‘홍염의 신전’은 획득 가능한 보상으로 골드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얼음 유적지’는 다양한 강화 주문서 등을 얻을 수 있으며,
2장 1-2를 완료하면 해금되는 ‘마리아스의 동굴’에서도 역시
다양한 보상과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던전이 해금될 때마다 1시간씩 방치 사냥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 ‘버디’ 시스템이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타 MMORPG에서는 펫이라고 불리는 콘텐츠이다.
그런데, 이 버디들이 굉장히 귀엽게 뽑혀있다는 점이 또다른 매력이다.
더불어서 버디가 가지고 있는 효과 역시 상당히 좋은 편이라,
게임을 즐길 때 이 버디와 함께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쟁탈전이라는 이름의 대규모 PVP 역시 존재하고 있다.
길드 단위 컨텐츠이며 PK, 사냥, 보스 처치 등으로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 포인트를 토대로 순위를 결정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다.
1만 포인트를 얻을 길드는 참여 보상도 제공되며,
순위 진입 시 전체 거래소 수수료의 일부 세금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쟁탈전 1, 2위 길드는 ‘월드쟁탈전’이라고 하는
확장된 대규모 PVP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부와 명예를 얻어보고 싶다면 쟁탈전에 주목해 보길 바란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게임이라 앞으로 진행될 업데이트 역시 기대를 받고 있다.
‘스피렌의 밤’이라는 이름의 신규 필드가 등장함과 더불어,
신규 전장 ‘발할라’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한다.
미리 업데이트 예정 정보를 공개하면서 게이머들에게
정보를 선 배포하는 등 운영자들의 소통력 또한 돋보인다.
최근엔 신규 서버들까지 등장하였으니,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신규 서버에서 플레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또한, 현재 인게임 안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지만, 지난 10월 4일부터 진행 중인
‘이브의 특별 출석’에 특히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 7일차에 무기 형상 10 뽑을 진행해 볼 수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놓쳐선 안될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이 있고 여러 가지 이벤트도 진행중인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이번 기회에 플레이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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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