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화려히 수놓인 유년 - 현옥운집 스토리
2.4버전 해등절 이벤트 스토리
<동영상 첨부>
https://youtu.be/H3yb1TlYFGU
<스토리>
01 군옥각 물건을 되찾으려는 응광
리월 스토리 중 오셀을 처치하기 위해 군옥각을 떨어뜨린 내용이 있다.
그 이후 군옥각을 재건하였고.
응광은 군옥각을 떨어뜨렸을 때 잃어버렸던 물건들을 다시 되찾고 싶어 한다.
그래서 응광은 북두에게 보수를 지급하는 대가로
해수면에 떠 있는 잃어버린 물건들을 회수해달라고 했음.
응광은 행자에게 관심 있으면 북두에게 한번 가보라고 권유한다.
02 북두를 도와주기로 한 행자
북두는 신염과 함께 바다에 흩어진 군옥각 물건을 건지는 중이었다.
북두는 행자에게 일손이 부족하니 같이 물건을 건지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행자는 그 부탁을 들어준다.
북두는 물건을 건지려면 작은 배가 필요하다고 해서
행자는 자기에게 작은 배가 있으니 그걸 타고 가자고 말한다.
그래서 북두와 신염은 행자의 배에 함께 타기로 하는데...
03 보물사냥단이 넘보는 군옥각 물건들 되찾기
생각했던 것보다 배가 작았던지 북두가 약간 실망? 당황한 어조로
작고 귀여워서 물건 건지기 딱이라고 말한다 ㅋㅋㅋ
무튼 수면 위에 떠오른 물건들을 건지고,
군옥각 물건들을 넘보는 보물사냥단을 처치한 뒤, 물건들을 돌려 받는다.
04 응광에게 보고하기
북두는 보물사냥단한테서 되돌려 받은 물건들은 해룡의 배에 싣고 갈테니,
행자는 먼저 응광에게 가서 보고하라고 말한다.
그래서 행자는 먼저 응광에게 찾아가 보물사냥단이 군옥각 물건들을 노리고 있다고 보고한다.
응광은 그런 일은 북두한테 맡기고 행자는 해등절을 즐기라고 말한다.
그리고 행자의 보수도 준비했으니 받으라고 하는데..
이게 바로 보수인가 보다.
행자의 작은 배를 본 북두와 신염의 반응 정말 재밌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