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호라드림 제단 생물도감 오픈 방법 및 혜택 총정리
오늘은 디아블로 이모탈 <호라드림 제단 생물도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우리가 흔히 닥사라고 부르는 플레이를 하게 되면 레벨업을 빠르게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몬스터를 잡으며 획득 가능한 <괴물의 정수>를 통해 호라드림 제단 생물도감을 하나씩 오픈 해줄수가 있다. 이게 무슨말이지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필자가 알려드리는 방법을 통해 플레이를 해보시면 좋은데 확실히 레벨업도 되지만 다양한 보상 획득도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할 만 하다.
플레이는 지역에 상관이 없고 나오는 모든 몬스터를 잡으면 랜덤으로 <괴물의 정수> 획득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생명의 구슬은 붉은색, 경험치 구슬은 푸른색이지만 괴물의 정수는 노란색 구슬로 나오기 때문에 한눈에 확인을 하기 쉬운데 최대 10개까지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10개를 획득하고 나면 가까운 야영지 혹은 서부 원정지에 위치하고 있는 호라드림 제단을 통해 생물도감을 하나씩 오픈해서 소비해줘야 하기 때문에 수시로 개수를 체크해주는게 좋다.
괴물의 정수는 획득하고 나면 우측 상단에 표시가 되지만 플레이 하다 보면 체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플레이를 해도 더이상 괴물의 정수가 떨어지지 않을 타이밍에 한번 체크해보면 10개가 모여있기 때문에 그럴때 한번씩 가서 사용 해주면 된다. 괴물의 정수 10개를 들고 <호라드림 제단>을 클릭만 하게 되면 책같이 생긴 모양의 화면이 나오면서 활성화가 되는데 만약 괴물의 정수 10개가 없는 경우라면 다른 화면이 활성화되니 참고하시면 되겠다.
생물도감 오픈 방법 및 혜택
생물도감은 베일에 감춰진 다양한 괴물들을 하나씩 오픈해서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일반적으로 오픈이 되지 않은 괴물들의 경우 사진도 정확하게 나오지 않고 설명도 알 수 없는 스토리를 보게 된다면 이게 도대체 무엇인지 감을 잡기가 어렵다. 하지만 괴물의 정수를 획득하고 난 후 생물도감이 오픈이 되면 각 괴물들의 스토리와 함께 초상화까지 선명하게 다 오픈이 되기 때문에 플레이를 하며 하나씩 오픈하는 재미가 있다.
기존에 오픈되지 않은 괴물이 오픈되는 경우 <새로운 기록 해제>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스토리 + 초상화가 오픈되지만 이미 오픈을 한 괴물이라면 골드로 대신 지급 받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경우 생각보다 골드가 많이 모이기 때문에 보상도 괜찮은듯 하다. 참고로 초상화의 경우 하루 3번까지 오픈이 되기 때문에 3번의 기회를 모두 사용해서 오픈 해주면 되고 3번 이상 오픈을 하는 경우는 초상화가 해제되지는 않지만 보상을 받을수가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다.
생물도감에 등록 가능한 괴물들은 <고유>, <희귀>, <일반> 괴물까지 총 104마리가 있는데 그 중 고유 괴물은 25마리, 희귀 괴물은 41마리, 일반 괴물은 38마리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도감을 획득하기 위해서 요즘 열심히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희귀 괴물과 일반 괴물은 50%정도 현재 채워놓은 상태인데 고유 괴물은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계속해서 괴물의 정수를 수집하고 있는데 플레이를 하면서 이런 콘텐츠들을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하다.
보상으로는 경험치, 각종 장비들과 금화 획득이 가능한데 여기에서 전설 아이템도 간혹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에 보통 5개이상의 전설은 꾸준히 획득하고 있다. 또한, 경험치도 쏠쏠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필드 플레이를 하면서 획득하는 경험치와 합치면 하루에 1-2업은 충분히 할 정도가 되니 매번 던전만 돌면서 레벨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필드 사냥을 하며 생물도감 작업을 해보신다면 생각보다 레벨업에 도움이 되니 알려드린 방법을 참고해보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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