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 사전 체험 소식

전 국민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즐겼던 모두의마블의 공식 후속작인 모두의마블2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직 정확한 국내 출시일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전 체험 소식으로 그 시기가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전 체험 이벤트는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하단에 링크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손쉽게 사전 체험 이벤트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6월 25일까지만 신청이 가능한 만큼, 빠르게 신청을 해두도록 하자.

사전 체험 예약을 완료한다면 이렇게 화면이 변한다. 6월 27일부터 사전 체험이 시작된다는 안내와 함께, 자세한 내용은 휴대전화로 알려준다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아직까진 추가적인 안내는 없었지만, 사전 체험 일정이 점점 다가오는 만큼 조만간 문자로 추가 안내가 날아올 것으로 보인다.

곧 진행될 사전 체험에 참가하는 유저에겐 당연하게도 보상이 주어진다. 정식 론칭 이후 사용 가능한 5만 원 상당의 다이아 선물과 예쁜 한복을 증정한다고 한다. 또한 사전 체험 기간 중 코스튬을 전부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다고 하니, 모든 코스튬을 직접 써보면서 정식 론칭 후 아바타에 사용할 코스튬을 정해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무려 글로벌 2억 유저가 즐긴 국민 게임의 귀환이다. 전작이 너무나도 크게 흥했던 캐주얼 보드게임인 만큼, 넷마블도 그 후속작인 모두의마블2에 더욱 힘을 실어줬을 것이다. 과연 모마2는 ‘전작에 비해 얼마나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해진다.

그 처음은 바로 느슨해진 보드판에 긴장감을 주는 다양한 맵 기믹이다. 우리는 전작도 다양한 맵들을 추가하고 맵에 특수한 기믹을 부여하여 유저들에게 매번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음을 기억한다. 이러한 기존의 경험이 쌓이고 쌓여, 이번 모두의마블2에선 전작을 뛰어넘는 기믹들로 새로운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예고된 자석과 버스, 그리고 블랙홀이 실제 게임에서 어떤 경험을 줄지가 기대된다.

캐릭터 카드를 조합하여 그 시너지로 승리 전략을 세우는 것도 가능하다. 공개된 화면에 따르면 시작 카드 3장과 교체 카드 3장, 총 6장의 카드를 조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선 한 장의 카드만을 활용했던 점을 생각한다면 훨씬 전략의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카드의 레벨, 그리고 수집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이며, 카드 추천과 자동 편성이 있는 만큼, 초보자들도 손쉽게 조합을 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카드를 조합하여 나만의 덱을 구성하여 승리를 쟁취하도록 하자.

다양한 기믹의 추가와 새롭게 카드를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모두의마블2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느꼈다면, 괜한 걱정이란 말을 해주고 싶다. 새로운 친구 모마봇이 스테이지 공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손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작부터 워낙 많은 유저 수를 보유한 게임인 만큼, 정보의 교류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테니 안심하고 사전 체험에 참가하도록 하자.

캐주얼 보드게임에 라인 독점과 컬러 독점, 그리고 각종 기믹들을 더하여 전략적인 재미를 더했던 게임이 더욱 발전해서 돌아온다고 한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점은 카드를 한 장이 아닌 총 6장까지 조합 가능하고, 게임 도중 교체를 통해 상대의 전략을 카운터치는 등 더욱 전략적인 선택의 폭의 넓어졌다는 것이다. 이번 사전 체험으로 미리 모두의마블2를 체험해 보고, 정식 론칭 후 지급될 5만 원 상당의 다이아와 한복 코스튬을 얻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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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2.netmarb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