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가 섭종한다는 소리를 들엇음

오늘(8.22)이 마지막 날이라는 얘길 듣고 그리운 마음에 다시 깔아봤음

리소스 파일을 받으면서 하는 미니게임

다운로드가 엄청 오래걸려서 기다리다 한판 해봤음

쉽지안음..

거의 나오자마자 시작해서 중학생때 진짜 많이했었던거같음

특히 한 중1 2쯤에많이한듯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들어가자마자 뜨는 팝업.

오늘이 서버 마지막날인데 열흘짜리 출석체크이벤트..

1698일만에 접속인데(계산해보니 19년 12월쯤)

이것도 고딩때 잠깐 들어갔었던거지 이때까지 플레이했던건 아닌거같음.

그리고 닉 시험나이츠 이거는 아마 세븐나이츠 처음 시작한게 시험기간에 공부하기싫어서 할거없나 찾다가 시작해서 시험나이츠라 한거같음 기억이 날락말락

세븐나이츠 10주년과 동시에 섭종하는 시점에 보는 8주년 기념선물

환영해줘서 고마어

게임친구들 마지막 접속 흔적, 카톡친구는 더 이상 지원하지않아서 구경할 수 없었음.. 중학생때 같이 게임했던 애들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아쉽네

판매종료된 각종 패키지들

잘 기억나진 않지만 6성 불사의반지 정말 갖고 싶었음

4성이 25% 체력으로 부활, 5성 50%, 6성 100%였던거같음

여기서부턴 그냥 아쉬운 마음에 이것저것 캡쳐한것들

섭종한다는 얘기는 우연히 들은건데 과거를 탐색할수있어서

좋았음 아마 나중에 전해들었다면 좀 서운했을지도

잘있어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