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펄기아 오리진폼 졸업스킬 공간절단 & 레이드 공략, 성능까지!

반갑습니다!! 저는 게임 전문 블로거, 게임탐방러라고 합니다!! 아.. 이 글 예약글로 썼는데 날짜를 실수해서 안올라 갔었네요.. 1일 1글 어이없게 깨질 뻔.. 확인해서 겨우 올립니다.

아무튼 이번 글에서는 포켓몬고 신오투어로 찾아온 포켓몬고 펄기아 오리진폼 졸업스킬과 레이드 공략 그리고 성능까지 준비해봤습니다.

인플루언서 팬 하기 한 번씩만 부탁드려요!

레이드 공략

포켓몬고 펄기아 오리진폼 레이드

출처 - 포켓몬고 인포

펄기아 오리진폼은 기존 펄기아와 같은 물, 드래곤 타입의 포켓몬으로 물, 페어리 타입에 약점을 찔리고 강철 타입에 반감, 그리고 불, 물 타입에 이중 반감입니다. 정말 단순한 상성이죠? 그리고 드래곤 타입임에도 얼음 타입에 약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레이드에서는 드래곤 타입과 페어리 타입 딜러를 사용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제작 - 게임탐방러

포켓몬고 펄기아 오리진폼 레이드에서 사용하면 좋은 딜러 성능 티어표입니다. 포켓몬 이름에 빨간색 글씨는 해당 티어에서 더 좋은 딜을 넣는 오버파워 포켓몬입니다. 그리고 기술명 뒤에 * 표시는 레거시 기술을 의미하고요. 확실히 페어리 타입보다는 드래곤 타입에서 우수한 성능의 딜러가 많네요.

0티어에는 1대장급 메가 레쿠쟈, 메가 한카리아스, 메가 보만다가 차지했습니다. 이번에 같이 등장한 펄기아 오리진폼과 디아루가 오리진폼도 1티어에 합류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래도 5성 레이드인 만큼 메가 보너스를 받고 레이드 하시는 게 더 유리한데요. 메가 레쿠쟈를 1순위로 추천드리고 없으신 분들은 메가 한카리아스, 메가 보만다의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메가 보만다는 레거시 스킬인 역린이 필수라는 점!

펄기아 오리진폼 레이드에서 그림자, 메가 진화 포켓몬을 제외하고 적당하게 사용하기 좋은 포켓몬들로는 디아루가 오리진폼, 레쿠쟈, 펄기아의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초보자분들에게는 전설, 환상이 아니고 레거시가 없는 포켓몬을 추천드리는데 그 중에서 한카리아스, 망나뇽, 엑스라이즈를 추천드립니다. 모두 1.5티어인 포켓몬들이에요.

출처 - 포켓몬고 허브

다음으로 펄기아 오리진폼 100% CP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준비했어요! 날씨 부스트는 비?(rainy), 바람?(windy) 날씨에 받고 날씨 부스트가 있는 경우에는 2958 CP, 없는 경우에는 2367 CP가 100% 개체값을 가진 펄기아 오리진폼의 CP입니다. 추가적으로 50레벨 풀강 CP는 4683 CP입니다! ㄷㄷ

졸업스킬 및 성능 분석

포켓몬고 펄기아 오리진폼 졸업스킬 및 성능 분석

왼쪽 : 일반 / 오른쪽 : 이로치

포켓몬고 펄기아 오리진폼은 퀵 스킬로 용의숨결, 드래곤테일 이렇게 두 가지를 배우고 차징 스킬로는 아쿠아테일, 하이드로펌프, 불대문자, 용성군, 그리고 이번에 배울 수 있는 한정 레거시 스킬! 공간절단*을 배웁니다.

드래곤 타입 기술은 종결급으로 받았지만 물 타입에서는 물 타입 퀵 스킬에 부재가 너무 아쉽습니다..

펄기아 오리진폼 졸업스킬입니다.

[레이드] 드래곤테일 / 공간절단*

[배틀리그] 용의숨결 / 아쿠아테일 + 공간절단*

자, 이제 대망의 성능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레이드부터 분석해보면 사기적인 스펙의 공간절단*을 기반으로 드래곤 타입 1티어급 성능을 자랑합니다! 물 타입에서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퀵 스킬이 없어 고성능으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아쉽습니다ㅠ

하이퍼리그

마스터리그

펄기아 오리진폼의 진가는 배틀리그에서 드러나는데요. 무려 지가르데 퍼펙트폼을 밀어내고 마스터리그 1위 자리를 뺏어버렸습니다..ㅋㅋㅋ 와 상당도 못했는데 정말 세네요.

펄기아 오리진폼 티어입니다.

[레이드] 1티어

[배틀리그] 0티어

무조건!! 필수 포켓몬으로 자리했고요! 레이드, 배틀리그 둘 다 상위권 성능의 포켓몬입니다. 성능으로만 따지면 디아루가 오리진폼보다 더 좋습니다! 꼭 포획하시길 바래요! 이로치도 풀려있다는 점!

여기까지가 제가 준비한 내용이었는데요!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한 번씩만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또 유익한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