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 22.08 복귀 후기
계정 상태
모험 등급 54 / 월드 레벨 7
음... 캐릭터 평균 레벨(70) 대비 적들의 레벨이 높아서 다소 버거운 느낌이 강하다.
다른 임무는 다 끝내고 메인 임무와 라이덴 쇼군, 타이나리 전설 임무와 검또라이 임무만 남아있다.
메인 임무, 전설 임무 다 하면 게임이 재미없어.
기원
수메르 기념 타이나리 기원
아직까지 풀 원소에 대한 연구가 덜 돼서 뽑을 이유 is 없음.
그리고 난 고추는 안 뽑아.
모락스 종려
현재 가장 고민되는 픽업 캐릭터 중 하나.
보호막+바람행자 궁고정 셔틀로만 쓰기 위해서 뽑기에는 낭비라는 느낌.
무기 기원
이 게임의 근본인 딜템캐찍누 요소 중 하나.
근데... 캐릭터가 있어야 무기를 쓰지... 그러니까 패스.
캐릭터 상태
라이덴 쇼군 80 레벨 달성
무기, 성유물 성장이 막혔으니까 캐릭터 성장을 하기로 했다.
향릉 70레벨 달성
사용할 마음 없었지만 불+확산 파티용으로 키워놓았다.
지난 이벤트를 통해서 의상과 함께 피슬도 얻었다.
폭발하라, 현실이여! 터져라, 시냅스! 중2병 설정 너무 좋아.
설탕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얻은 건지 모르겠고 콜레이는 이번 이벤트로 받았다.
메인 임무는 딜템캐찍누가 아니라고 밀 수 있기에 큰 문제가 안 되지만 비경은 딜템캐찍누가 필요하기에... 벤티 복각을 노리며 원석을 모으고 있다.
그외에는 캐릭터 성능 보다는 덕심으로 모나, 감우, 진 뽑으면 무기 기원으로 넘어간다.
후기
1. 여전히 엉망 진창인 시야각
이건 뭐... 유저 MOD 같은 거 나오지 않는 이상 답이 없어 보인다.
2. 여전히 답답한 지형지물
이것도 뭐... 답이 없어 보인다.
3. 난 똥손인가?
나도 5성 캐릭터 좀 늘려봤으면 좋겠다.
캐릭터 스킬 간의 시너지를 이해하고 파티 조합하면 좀 더 편하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그렇게 공부하면서까지 게임을 하고 싶지 않아서 원소 반응 조합만 고집하는게 슬슬 발목 잡히는 느낌이 강하다.
원하는 캐릭터 픽 끝나면 정말 문자 그대로 순수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캐릭터 풀이 좁으니까 뭘 못 하겠어.
겸치책도 찔끔찔끔 주니까 여러 캐릭터 건드리는 것보 불가능하니까 캐릭터 교체도 못 하고 미치겠다.
다른 게임은 저렙 캐릭터도 필드에서 키우는게 가능하지만 이 게임은 그게 안 되니까 미치겠다.
저렙 캐릭터는 대체 어디서 실험하는거야? 성유물 빨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