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76)
Q. 최초의 별
케이아 : 어 뭐야? 다들 어쩐일로 일찍 온거야……
여주 : ……응? 아아 깜짝이야 어서오세요 다들! 그런데 다들 왜 절 눈치보는건가요?
케이아 : ……『아무래도 뭔가를 찾은게 분명해.』 잠깐 폰타인 성을 구경하는거 어때?
-여주랑 같이 디저트 먹고있다가 모두가 착잡한 표정으로 온걸 보고 놀라더니 여주도 먹으면서 빤히 보다가 놀라다가 의아함으로 바라보자 모두가 여주를 걱정하는 눈치를 보는걸 눈치챈건지 밖으로 보내려는 케이아
다이루크 : 뭐라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너희끼리 쉬쉬한걸 보니 뭐가 있나보지?
여주 : 어라? 다이루크 어르신……?
다이루크 : ………『이야기 하지말아야해. 나타에 우인단이 지금 싸우고있단 이야기를……』 아무것도 아니야.
-타르탈리아와 리니와 프레미네가 먼저 오는걸 보고 뭔가 아는지 이야기하려는데 타르탈리아가 카피타노 있다는 말을 하며 여주가 있는 호텔에 들어가니까 마지막에 뒤따라 들어가 여주를 빤히 보며 말하면 안된다며 여주를 걱정한채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다이루크
종려 : 맛있게 먹고있었나보군. 자네는 단거를 많이 먹어야하니 먹게나….
여주 : ……종려 씨. 저에게 할 말이 있는건가요……? 눈빛이 마치 「진실」 이라고 하는거 같아요……
종려 : 『그렇게 보이다니…… 표정을 숨겼다 느꼈는데.』 아닐세. 그거 다 먹고 폰타인 성을 더 구경하게.
-뒤에서 조용히 걸어와 여주에게 맛있게 먹는다며 칭찬하며 머리를 쓰다듬자 여주가 뭔가를 눈치챈건지 바라보니까 자기 표정을 숨겼는데 들키니까 당황하자 아니라며 여주를 보내려는 종려
소 : ……잘 먹고있었어?
여주 : 깜짝이야…… 그런데 왜 안들어온거야? 혹시 사람많아서 그랬던거였어?
소 : 아니? 네가 맛있게 먹길래 다행이다하며 늦게 들어오려고 했는데…… 그런데 왜 밖에 나온거야.
-여주가 나오니까 잘 먹고왔냐고 묻자 여주가 놀라서 쳐다보고는 왜 안들어왔냐며 걱정하자 여주가 맛있게 먹길래 다행이라며 바라보지만 여주가 왜 밖에 나온건지 의아한 소
백출 : 음? 항마대성 님과 당신이 밖으로 나오시니까 무슨일이 생기신건 아닌가요?
여주 : 그런거 아니에요~ 전 그냥…… 『이유는 모르지만 폰타인 성을 돌아다녀볼까…』 폰타인 성을 산책할까 생각중이에요.
백출 : 그렇군요? 아 그렇지… 이건 민트와 뚠뚠 복숭아로 만든 해열제인데 나중에 어디 아프시면 이거 먹어요.
-여주와 소가 박에 있으니까 무슨일이 생긴거라고 생각하는데 여주가 웃으며 그런거 아니라고 하지만 속으론 자기를 보내는게 의심했지만 그래도 웃으며 산책 얘기하자 해열제를 보여주는 백출
타르탈리아 : 다이루크 어르신이라고 다들 부르던데 나도 그렇게 부를게. 이봐 어르신…… 나타에 카피타노가 있는건 알아? 모르는게 당연하지. 우린 그녀에게 말 안할거야. 모든 진실은 나타와 카피타노에게 달렸으니까……
여주 : 아 뭐야~ 타르탈리아 씨 이제 온거야?
타르탈리아 : 친구~ 그 단거 맛없으면 나한테 한입만 줄 수 있겠지? 에이~ 그렇게까지 사수하면 나 많이 섭섭한데?
-다이루크가 먼저 의심하자 다이루크를 어르신이라고 부르면서 나타에 카피타노가 있다며 말하며 호텔에 들어가자 웃으면서 여주가 먹던 디저트 뺏어 먹으려자 여주가 못주겠다며 사수하니까 웃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어쩌지… 이 최초의 별이라는 책에 천리의 주관자를 가르키는 단어가 많이 있는데…… 전 당신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여주 : 토 씨……… 아야토 씨~
카미사토 아야토 : 아 미안해요…… 제가 잠깐 생각을 하느라……
-여주를 보며 최초의 별에 천리의 주관자를 가르키는 단어가 기억나는지 눈치보고 있자 여주가 이름부르니까 평소의 표정이지만 어딘가 불안한 눈빛으로 여주를 보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처음봤어. 천하의 카미사토 아야토 씨가 얘를 바라볼 때 눈치를 본거를…… 뭘 알고있기에 저렇게 불안해하시지?』 ……있잖아 폰타인 성에 산책하러 갔다오는거 어때?
여주 : 음? ……이유는 모르지만 그렇게 할게?
카에데하라 카즈하 : 미안해. 나중에 아침식사는 우리 다같이 맛있게 식사하자….
-아야토의 표정을 읽고 눈치챈건지 여주에게 산책하러 갔다오라며 미소짓자 여주가 이유는 모르지만 그렇게 한다며 의심을 살짝하니까 미안하다며 여주를 보며 아침식사는 다같이 하자며 약속하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어? 가주님. 가주님도 이거 한번 드셔보실래…… 요…? 『뭐지? 가주님께 왜이렇게 불안하신거 같지?』
여주 : ……응? 아아 다들 드디어 돌아왔군요!
토마 : 『아니야…… 가주님은 무언가 숨기고 계셔. 꼭 마치 이 아이가 알면 안될거같은 느낌이……』
-아야토를 보자 웃으며 디저트를 보여주며 먹이려다 아야토가 여주를 향해 말하려다 못 말하는지 불안해하는걸 보고 의심하더니 여주가 모두가 돌아와서 웃으니까 아야토의 표정을 읽은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아~ 늦어서 미안해!
여주 : 괜찮아? 배고플텐데 식사는 했어?
시카노인 헤이조 : 응? 아~ 밖에서 그냥 젤라또 사먹고 돌아온거라서! 히히~
-호텔에 달려와 문을 열며 늦어서 미안하다며 사과하니까 여주가 괜찮다며 말함과 동시에 식사했냐는 말에 젤라또 사먹고 돌아온거라며 웃는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네가 저 가주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같은데…
여주 : 아니 알하이탐 씨. 걱정이 되니까 그런건데 왜 그렇게 말을 하는거에요…
알하이탐 : ……우리끼리 대화해볼테니까 산책해……
-여주가 아야토를 걱정하니까 뭔가 아는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같다며 여주가 먹던 디저트를 뺏어먹는데 여주가 아야토가 걱정되니까 그런거라며 바라보니까 여주의 머리를 쓸어만진 알하이탐
카베 : 『저게 뭐야…… 최초의 별이라니…… 제목부터가 특이해……』
여주 : 음? ……이유는 모르지만 그렇게 할게?
카베 : 저기 아야토 씨. 그 책…… 내용이 어떻게 있는건가요?
-아야토가 최초의 별의 책을 뒤로 숨기며 손을 떨고있자 아야토가 가져온 책이 특이하다며 의심하자 여주가 나가니까 아야토를 보며 내용이 어떻게 있는거냐며 의심한 카베
타이나리 : 사이노 왜그래?
여주 : 응? 사이노가 왜……
타이나리 : 아,아니야 아무것도~ 산책에 갈거같은데 기왕이면 바닷바람 맞는거 어때? 폰타인은 바닷바람이 좋다하니까~
-사이노의 표정을 보고 왜그러냐며 먼저 알아보는데 여주가 사이노가 왜냐며 쳐다보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웃다가 여주에게 산책갈거면 바닷바람 맞는거 어떠냐며 여주를 보내려는 타이나리
사이노 : 『아니야 이걸 네가 본다면…… 이 자리를 뺏은게 누구냐며 의심을 가질거같아……』
여주 : ……? 『처음봤어. 저렇게 다들 나를 눈치보는걸…… 왜이렇게 느낌이 불안함과 초조함이 생길거같지?』
사이노 : ……하아……
-여주에게 아야토가 가지고있는 책의 진실을 이야기하려다 의심을 가지며 찾으려는 여주가 걱정인지 눈치보자 여주가 나가려는 찰나 모두를 한번 힐끔보며 오히려 불안함과 초조함이 생겨 나가니까 한숨쉬는 사이노
방랑자 : 뭐 먹냐? 윽…… 보기만해도 달달한 냄새가 풍기잖아.
여주 : 그럼 먹지마~ 아 맛있다!
방랑자 : ……『네가 나타에 간다면 거기엔 네가 마주하면 안될 모든걸 볼 수 있을거야. 모든게 잿더미가 되어버린 나타의 국가를……』
-여주 뒤에서 뭐 먹냐며 말함과 동시에 달콤한 냄새가 풍기니까 인상 찌푸리자 여주가 먹지말라며 웃으며 먹고있자 속으로 여주가 나타에 간다면 마주할 것을 눈치챈 방랑자
리니 : 『저 책의 저 문양 설마! 천리의 주관자를 상징하는 문양……!』
여주 : 리니 너 왜그래? 뭐 아는거 있어…?
리니 : 아,아니야 아무것도~ 『이럴수가 폰타인에 천리의 주관자를 다룬 책이……』
-최초의 별 책에 가장 특이한 문양을 그려진걸 보고 천리의 주관자라는걸 눈치채 당황하자 여주가 왜그러냐며 걱정하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웃지만 속으론 폰타인에 천리의 주관자를 다루는 책이 있는게 당황한 리니
프레미네 : ……응? 그거 여기 호텔에 맛있는 케이크인데…… 맛있어?
여주 : 아 깜짝이야! ……응? 아~ 응! 맛있어~
프레미네 : 리니…? 리니 너 왜그래……? 『저게 그 천리의 주관자 문양……』
-타르탈리아 옆에서 여주가 디저트 먹는거 보고 맛있냐며 묻는데 여주가 놀란건지 포크를 떨구려다 다시 잡아 뒤를 돌아보며 응이라며 웃자 리니가 당황하니까 왜그러냐며 걱정하다 리니의 시선을 따라보며 놀란 프레미네
라이오슬리 : 오~ 어딜가려는거야? 혹시 밤늦게 「데이트」 해? 그것도 항마대성이랑?
여주 : ……? 예? 소랑 그렇게 데이트할 능력이 되기는 할까요 제가…… 그냥 다들 저보고 산책하라며 보내길래 저 그냥 가볼려구요.
라이오슬리 : 『무슨 이야기인지 들어가볼까.』 그럼 늦지말고 조심히 와……
-폰타인 성으로 찾아 걸어가다 여주가 소랑 대화하는걸 보고 능글맞은 표정으로 데이트 하냐며 놀리자 여주가 소를 힐끔보며 능력이 되기는 하냐며 멋쩍게 웃다가 모두가 산책하러 가자며 말하니까 가는거란말에 뭔지 눈치채 여주에게 조심히 오라며 인사하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정말 맛있게 드시는군요.
여주 : 네? 아……… 가,감사드려요……
느비예트 : 『저 책…… 폰타인 도서관에서 찾으신건가? 나도 책을 자주 읽으러 간다지만 저걸 못보다니……』
-여주가 디저트를 맛있게 먹으니까 뒤에서 어깨를 다독이며 미소짓자 여주가 놀라서 뒤를 돌아보며 얼굴이 빨개지며 감사하다고 하니까 아야토가 들고있는 책을 보고 저걸 못봤다며 실책하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