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_ 그냥 걷기 심심하면 포켓몬고

헬스를 등록했지만

그래도 뭔가 노래들으면서 산책하는것만큼 좋은건 없지!

딱 요즘날씨가 산책하기에 최적의 날씨니깐!

근데 또 정처없이 멍청하게 걸으려하니 갈곳이 없다..

2017년도 겨울 포켓몬고가 처음나왔을때

나의 소울메이트인 미네미언니랑 둘이 장갑끼고 패딩껴입고

호주머니 양쪽에 맥주캔을 끼고선 빨대로 맥주먹어가며

마산 삼각지 공원을 누비고다녔었지...

와중에 파트너 포켓몬 후야룽

한창 재밌게하다가 GPS조작이 나오면서 미국까지 갈수있게되니깐

흥미완전 떨어져서 지웠었는데 이렇게 정처없는 나의 산책을

도와줄게생겼다닠ㅋㅋㅋ 또한번 산책 가즈아

친추주십셔

결론은 이 글의 목적은 친구코드...ㅎㅎ

친구구해엽 같이 지구정복할 사람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