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미유 메모리얼 로비 (블루 아카이브)

아직 얻은 게 수영복 미유 뿐이라 아쉽지만 일단 올려봅니다(7월에 있던 미유 생일 메시지를 찍는 것도 놓침...)

대신 카페에서 특수 가구 상호작용 모션을 봅니다. 귀여운 고양이한테도 생선을 노리는 적으로 오인받아 할큄을 당하는 미유...

그럼 바로 메모리얼로...

바닷가 선착장에 둥둥 정박되어 있는 배

어딘가를 멍하니 바라보는 갈매기들

그리고 함께 멍하니 낚싯대를 바라보는 미유.

힘없는 미소를 짓습니다.

나무를 숨기려면 숲으로... 저격수인 미유를 숨기려면 낚시터로...

갈매기나 바닷새나 다름없는 눈에 띄지 않는 풍경의 일부가 되어버린 미유...

자신의 흐릿한 존재감에 씁쓸해합니다만

그래도 이 장소 자체는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뭔가 망설이듯, 얼굴을 붉히며 말하는 미유.

오늘은 뭔가 특별한 날인 걸까요?

"서... 선생님도....!"

"함께 계시니까요."

로비 적용 화면은 이렇습니다. 귀엽구나.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작품소개: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단행본 내 작가님이 직접 작업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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