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럽 V4 마약베개 [에어폼] 처음엔 별로인가 했다가!

안녕하세요 빨래하는얼룩말 입니다.

제가 늘 베고 자던 베개가 있었는데,

어느 날 불편하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니, 그 베개를 베고 자지 못하겠더라고요.

해서, 그때부터 베개를 찾아다니기 시작했죠.

솔직히, 십만 원가량 되는 베개는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라, 선뜻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 저희가 발열이불과 발열패드를 바디럽에서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했어요.

바디럽이라면 침구류가 아주 괜찮겠구나 싶어서

바로 신랑 거랑 제거랑 두 개를 구매했죠.

솔직히 말하면 처음 사용한 하루 이틀은 후회했어요.

하나 불러보고 괜찮으면 추가 구매할걸! 하고요.

처음에는 영 불편했었어요. 제가 베던 스타일도 아니고, 왠지 제 몸에 안 맞는 거 같아서요.

신랑은 첫날부터 자기 아주 만족이라고, 오랜만에 편하게 잤다고 하는데,

저는 영 공감이 가질 않았어요.

근데, 저도 속는 셈 치고, 며칠 더 베고 잠을 청했어요.

그러다 어느 날, 딱! 밤에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바로 아침이 되는 그런 기분 있잖아요.

딱 그 기분이었어요.

엥? 이거 뭐지?

분명 처음에 불편했는데, 하면서 저도 깜짝 놀랐네요.

그때부터 얘만 찾아요.

며칠간의 어색함은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바디럽 마약 베개 에어폼

바디럽 마약 베개는 두 종류가 있어요.

약간 쫀득한 스타일과 탄탄한 스타일이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것은

쫀득한 적당한 높이감을 보여주는

바디럽 마약 베개 에어폼 입니다.

충전재는 친환경 소재로 복원력과 압력 분산에 우수한 EPP 소재와 메모리폼을 혼합해서 넣은 형태로

쫀득한 느낌과 복원력이 굉장히 우수해요.

베개 통째로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라는 건 두말할 것도 없어요.

통째로 세탁이 가능한 바디럽 V4 에어폼 마약베개

잠을 자는 자세에 따라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맘에 들었고요.

관심이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따라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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