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원신> 나히다 픽업 및 육성 후기(각청과 조합등)

오랫동안 기다린 원신 3.2 업데이트 , 풀의 신이라서 꼭 뽑기로 했어요

모바일게 임, 원신의 3.2 PV가 나오고 게이머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PV 발표 후 더 데려오고 싶어하는 게이머들이 많아진 나히다.

11월 2일부터, 픽업이 열렸었죠.

저도 나오자마자 뽑았고, 약 2주간의 기간동안 열심히 육성해 보았습니다.

게임 내의 스토리 빌드업도 좋았고, 풀 속성 캐릭터 수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도 뽑았을 것 같아요.

마음같아서는 좀더 투자해서 2돌에 전용무기까지 해주고 싶었지만, 반천장안에 캐릭터와 무기가 나오리라는 보장이 없어서 명함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특성상 과금을 많이 하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될것 같았어요.

어쨌든, 좋은 성능과 귀여운 외모로 만족도가 아주 높은 캐릭터 였습니다.

명함에 마도서론이지만, 성능은 좋았습니다.

성유물은 숲의 기억 4세트로 했습니다.

무기는 전용 5성무기인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이나 4성 "방랑하는 저녁별"을 끼워주고 싶었으나....

가성비 3성(!) 무기라는 마도서론을 끼워줬습니다.

성유물은 원소마스터리 - 원소마스터리 - 치명타확률(원원치) 위주로 세팅했습니다.

성유물을 다 착용하고 난 스펙인데... 좀 초라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파밍하면 되겠죠.....

나히다가 원소마스터리를 챙겨야 하는 이유는 고유 특성 "지혜로 깨우친 지론"을 활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해당 특성으로 인해, 원마 200포인트를 초과한 이후 부터는 삼업의 정화(풀 부착)의 치명타 확률가 치명타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마도서론 5재련 스펙은 아래와 같아요. 3성 흔한 무기라서.... 갈지만 않으셨다면 충분히 5재련 가능하실거라 봅니다.

마도서론 5재

나히다로 가능한 엄청난 수의 파티 조합(각청 / 요이미야 /사이노 / 닐루 / 클레/ 타르탈리아 등등.. )

나히다라는 캐릭터 하나로 많은 파티 조합이 탄생했는데요.

가장 오래된 캐릭터 중 하나인 각청이 나히다로 인해서 매우 강력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청을 레벨 70까지만 키우고 나선비경 12층에서 써보았습니다. 무기는 용의 포효 줬구요.

거의 1분 30초안에 깼으니, 이정도면 아주 성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아래의 전무 낀 명함 사이노는 1분 10초 걸렸습니다.

그리고 사기소리 많이 듣는 닐루와 나히다 조합의 개화팟...

컨트롤 엉망인 저도 46초만에 깼습니다.

무기는 강철벌침 끼고 있는줄 알았는데, 차가운 칼날 레벨 50짜리 들고 저리 깼네요 ㄷㄷㄷ

이외에도 요이미야를 광역딜러로 바꿔주는 발화팟도 해보았고,

https://blog.koreamobilegame.com/thrillerjean86/222927463982

또 다시 신과 함께 하는 픽업, 요이미야 모바일 게임, 원신의 3.2 버전 전반부 픽업은 풀의신 나히다와 폭...

blog.koreamobilegame.com

클레, 타르탈리아 등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채집 편의성 까지 최고, 뽑길 잘했다

나히다는 필드에서 데리고 다녀도 많은 장점이 있는 캐릭터인데요.

E스킬을 홀드해서 원거리로 식물 채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 필드에서 나히다 없이 다니면 상당히 불편해졌습니다.

겁의 연꽃이나 바람버섯과 같이 벽에 붙어있어 채집하기 어려웠던 육성 재료들.

일일이 벽타지 않고 나히다로 E만 꾹 눌러서 스캔해주면 되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단점을 찾기 어려운 캐릭터, 나히다

나히다를 뽑고 사용해보며 2주간 느낀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은데요.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캐릭터 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