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월드퀘스트 / 낚시 놀이, 삼인행 스승찾기 1,2편, 위험천만 폰타인성)
1. 폰타인 평판임무를 진행하려면, 폰타인 마신임무 2막까지 끝내고 와야한다
2. 먼저 '바다 거품마을' 이라는 곳으로 가야하는데 월드임무 중에 '오래된 색채' 를 먼저 클리어했다면 바다 거품마을 워프가 열려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먼저 워프부터 열어야한다. 워프 여는 법은 아래 포스트 참조!
수메르도 끝났는데, 이제와서 레벨 별 지도를 만들어주나했더니 ㅋㅋㅋㅋ 폰타인도 지하가 엄청 많네요!?!?...
blog.koreamobilegame.com
낚시 놀이
해당 위치로 가면 '이아라' 라는 멜뤼진이 있다
낚시는 열심히 하고있는 것 같지만 진척이 없는모양....
누구 보는듯해서 낄낄댔는데 아니나다를까
낚시에서 60원석이나 줬던 들라로슈 (데라롯슈) 이름이 언급돼서 더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스승에 그 제자라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진척이 없는 이아라를 도와주자
바로 앞 표시된 부분에 미끼를 뿌려주면
문어 한마리가 튀어나오는데 -_-;; 전혀 공격하지 않는다. 잡기 미안하지만,,,스토리 진행을 위해 어쩔수없이 잡아준다
월퀘하면서 여러 멜뤼진들을 만났는데, 애들이 뭔가 좀.......분명 아란나라처럼 귀여워하라고 만든것같긴한데,,,,착한 친구들인건 알겠는데,,,뭔가뭔가 기분나쁨 ?
어쨌든, 퀘스트는 끝이났다
특이한 부품이라는걸 보수로 받는데
잘 모아두면 언젠가 요긴하게 쓰인다 ㅎㅎ
삼인행 스승찾기 1편
루키나 분수 워프를 타면 뭉쳐있는 세 명이 바로 보인다
리월 사람들이 영사기를 잃어버렸다며 찾아달랜다
근처 표시된 지점으로 가서 츄츄족들을 잡으면된다 (얘들은 물건에 관심이 참 많단말야 ㅋㅋㅋㅋㅋ)
교영마을 나오려면 좀 걸릴텐데 벌써부터 떡밥???
어쨌든, 교영마을에서 찻집 운영하고있는 사장님인데, 홍보용 영상 찍으러 직원을 둘씩이나 데리고 해외로케 촬영을 온것이다 ?
돈없다는데,,,,,부자 아님? ㅋㅋㅋㅋㅋ
이렇게 첫번째 퀘스트는 끝이나고
바로 이어서 아래 장소로 가면 두번째 퀘스트가 시작된다 (시간 바꿀 필요없음)
세 명이 또 모여있다. 무슨일 났나요??
이번에는 필름 넣어둔 상자가 바다에 빠졌다고 ?♀️
세 명이나 있는데 이렇게 조심성이 없어야......
바로 앞바다로 뛰어들어 잠수하면
바닥에 상자가 있다. 건져내고 올라오자
(근처에 가오리 몹이 다가오는데 씹고 올라가면됨)
여기서 끝날줄 알았는데, 식사 대접해준다고???
위치는 표시된다 (폰타인 성 내 호텔로 가면됨)
돈이없어서,,,,,음식을 직접 만들어주겠다는데,,,그와중에 재료가 없어서 우리가 줘야함 ??
아 뭐에요
갑자기 방문한 포토그래퍼와도 대화를 나누는데 (못생겨서 캡처안함)
왠지 미식어벤져스처럼 후일담 계속 있을것같다 ㅎㅎㅎ
딱히 결말은 나지 않은채로 일단 여기서 끝이나고 보상으로 '사장님이 챙겨준 ㅋㅋㅋ 푸아송 해물수프' 를 얻을 수 있다
위험천만 폰타인성
월드퀘스트 하면할수록 폰타인 사람들과의 괴리가 느껴진다,,,,
다들 돌아있음. 역시 마(...)약 의 나라;;;
마코트역 워프에서 조금만 앞으로가면 '기하로' 라는 npc에게서 시작된다
????????????갑자기 개소리를 해대는데,,,,저기요,,,,
정신,,,분열,,,증? 마약...중독? 약물...중독???
추리소설 작가였는데, 창작활동에 너무 심취한나머지 소설에 쓸 트릭을 생각해내다가 과대망상, 피해망상 증상이 발현된것같다 ?
폰타인성으로 가야하지만 배도 못 탈 정도로 정신이 나간상태...
그래서 행자와 페이몬이 함께가주기로하지만
-_-.........데스티네이션....찍으세요....?
폰타인성에 도착해서 증세는 나아지지않았다
하긴, 저게 몇마디 대화로 나아지는 질환이었음 이세상 정신과는 다 사라졌게
어찌저찌 잘 구슬려서 카페까지 오긴했는데
커피에 독들어간거 아니냐며 ㅈㄹ
보다못한 주인이 나가랬는데 (진상손님 OUT!!)
그래도 양심은있는지 미안하다며 커피를 세 잔이나 추가주문한다
이렇게 진정되나했는데
.................결국 나아지지 않은걸로.......
ㅈㄴ찝찝한 상태로 퀘스트가 끝났다
병원에라도 보내줘야하는거 아니에요? 저 정도 정신질환자가 거리 활보해도 되는거임????
폰타인은 참 이상한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