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전용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2X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모찌입니다~

오늘은 올리브영 트리트먼트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2X' 추천 후기를 준비 해 보았어요!

제이숲을 처음 만나게 된 지도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는데요. 처음에 샴푸 구매하러 갔다가 물미역팩을 만나게 되어 지금까지 다양한 라인을 사용 해 왔는데요.

평소에 헤어 컨디션 상태가 극손상모에 가까울 만큼 좋지 않은 편인데 꾸준하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예요.

특히 최근에는 잦은 매직으로 인해 헤어가 많이 손상되고 모발 자체가 힘이 없는 느낌이 드는 상태였는데요.

거기에 스타일 변화를 시도하고 싶어서 젤리펌을 했는데 너무 진하게 된 탓에 한 달도 되지 않아 펌을 한번 더 했더니 머릿결이 너무 안좋아진거 있죠.

특히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모발인데다가 펌이 남아 있어 이렇게 손으로 빗기도 어려운 상태가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샴푸만 사용했을 때에는 머릿결이 너무 뻣뻣하고 가벼운데다가 잘 엉키게 되어 관리가 너무 어렵게 느껴졌죠.

극손상모발이라 듬뿍듬뿍 사용해서 그런지 헤어팩이나 헤어트리트먼트를 구매하게 되면 1~2달 정도로 금새 사용하는 편이었는데요.

그런데 평상시에도 폼타입, 노워시 제품들도 너무 애용했던 브랜드인 제이숲의 '헤어팩 트리트먼트 2X를 올리브영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다가 올영에서만 본품 500ml 구성에 100ml를 더 얹어주는 1+1 기획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서 먼저 겟 해 보았답니다!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2X

요 녀석은 올영 단독 기획 세트로 머릿결을 탄탄하게 단백질로 보습을 해 주면서 올영 전용 향기인 튤립 브리즈 향으로 사용 후에도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었는데요.

손상모 케어에 핵심 성분* 을 기존 제품 대비 2배로 업그레이드 하였고 여기에 가벼워 엉키기 쉬운 머릿결을 케어할 수 있는 수분과 보습 그리고 영양감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가 되더라고요!

*핵심 성분 LPT 단백질, J-Protein Bloom

펌프형 패키지 구성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량 또한 마음에 들었는데요.

덤으로 들어 있는 요 구성까지 알차게 누려볼 수 있었고요.

여기에는 모발 내부에 단백질을 촘촘하게 충전 해 줄 수 있는 저분자 LPP 단백질과 모발 외부의 장벽을 구성해 주는 고분자 PPT이 합쳐진 LTP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헤어 클리닉을 받은 것 처럼 부드러운 사용감이 인상깊었어요.

또한 여기에는 섬유질 단백질과 교원섬유, 탄력섬유,모발 주요 구성 단백질 등 다양한 성분이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이렇게 손상된 모발을 촘촘하게 케어할 수 있는 4중의 LTP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잦은 펌이나 염색, 매직 등으로 인해 고민이신 분들께 꼭 이 헤어트리트먼트 추천 드리고 싶었죠.

이러한 구성이 올리브영 전용 기획세트로 할인 시 1만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는 점이 정말 큰 메리트로 느껴졌는데요.

오로지 올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백질이 2배 더 들어 있는 트리트먼트 사용해보고 싶으시다면 맨 아래 링크 참고 바랄게요!

너무 꾸덕하지도 그렇다고 해서 물처럼 흐르는 제형이 아닌 부드럽고 묵직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부분 또한 마음에 들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2X는 적당량 덜어 데일리로 사용하기도 좋았고요.

특별한 날에 헤어팩 처럼 모발 케어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녀석이었어요.

1주일에 1번

헤어팩 처럼 사용하기

크리미하면서 실키한 사용감 덕분에 헤어에 도포하기도 어렵지 않았는데요.

먼저 손상된 모발에 헤어팩 처럼 사용하는 방법 부터 알려드릴게요.

평소에 올리브영 트리트먼트 사용 시 물기를 짜낸 상태에서 도포하고 대기한 다음 헹궈내곤 할텐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헤어팩의 잔여물이 뚝뚝 떨어질 수 있고 제형을 도포 한 후 충분한 시간을 방치하지 않으면 오히려 효과를 못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일주일에 한번은 이렇게 샴푸로 머리를 감은 상태에서 1차 타올 드라이를 해서 물기를 어느정도 흡수 시켜 주고요.

여기에 미용실에서 클리닉을 받는 것 처럼 머릿결 사이사이에 꼼꼼하게 제형을 발라 준답니다.

가볍지 않고 부드럽고 영양감 있게 채워지는 제형이라 한올한올 케어하기도 좋았는데요.

이렇게 물미역 같은 느낌으로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는데 너무 산뜻하지 않고 그렇다고 사용후에는 무겁게 마무리 되지 않는 제형이라 데일리용으로도 너무 잘 쓰게 되더라고요.

여기에는 식물성 모발 유사 단백질과 보습 영양의 피토케미컬 성분들로 구성된 'J-프로틴블룸'이 2배로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제이숲 트리트먼트의 핵심 성분으로 이러한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 주는 리포좀 공법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더욱 건강한 머릿결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었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이런식으로 관리 해 주고 있고요. 저는 머릿결이 워낙 안좋은 편이라 매일 1펌프 정도 샴푸 후에 2~4분 정도 방치해뒀다 씻어내면 부드러운 헤어로 관리가 가능 했어요.

푸석한 머릿결에 윤기를 더해주면서 탄탄한 영양감과 수분장벽을 케어 해 주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LTP 단백질과 J-프로틴블룸이 2배로 함유되어 있어 손상모 케어에도 더 효과적이라고 느껴졌어요.

또한 미산성 제품이기 때문에 잦은 헤어스타일 변경으로 인해 약해진 모발을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었는데요.

사용 전 / 일주일 사용 후

여기에 튤립의 생화와 같이 느껴지는 바이** 라튤*을 연상 시키는 향기까지! 제형부터 사용감, 그리고 꾸준히 사용했을 때의 만족감 또한 높은 제품이여서 올리브영 트리트먼트 추천 하고 싶어요.

고농축 제형이지만 느껴지는 자극도 없고 머릿결이 무겁게 축 쳐지는 것 없이 모발에 영양감과 보습감이 밀착 되면서 꾸준하게 사용하기에 장점이 많은 녀석 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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