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23)
Q. 리니의 마술 3편. 분노하는 훈시의 파도!
케이아 : 왜 폰타인의 바닷물들이 저 사람에게 감싸고있어……
여주 : (느비예트가 머리를 쓸어만져서 여주가 기절함)
케이아 : 뭐? 어 그래야지…… 저기 들판까지 가자!
-폰타인의 바다들이 모두 느비예트에게 감싼걸 보고 당황하자 느비예트가 여주의 머리에 손을 얹어 여주가 기절한거에 얼른 여주를 안으며 들판까지 도망가는 케이아
다이루크 : 폰타인의 바닷물들이 어째서……
여주 : 허어…… 『저 기술은…… 폰타인의 신문의 끝에서 읽은 「용왕님의 분노는 파도와 같다.」 라고 했는데 설마?』
다이루크 : 음?
-폰타인의 바다들이 올라오자 점잖은 표정으로 놀라는데 여주가 감탄하는 줄 알고 쳐다보는 다이루크
종려 : ……훗. 자네가 그녀에게 기억을 지우려고 하나보군.
여주 : 아………
종려 : 거기 몬드의 케이아 씨. 이 아가씨를 안아서 저기 들판까지 가주겠나?
-느비예트의 공격 기술을 보고 눈치챘는지 웃는데 여주가 기절하니까 케이아에게 여주를 들판까지 가라며 부탁하는 종려
소 : 용왕일거라고 예상은 안했는데 맞았어……
여주 : (느비예트로 인하여 기절한 상태)
소 : 그래도…… 『넌 어떻게 알아본거야? 너에겐 우리들에게 보이지않는 「그런게」 보여?』
-느비예트를 보며 용왕일거라고 예상은 안했다며 말하는데 기절한 여주를 진지하게 내려다보는 소
타르탈리아 : 저 능력은 또 뭐야? 와하하하─!!! 굉장한 녀석을 본거같은데!
여주 : (느비예트가 기절시켜서 쓰러짐)
타르탈리아 : 그보다 엄청난 물결인걸? 『확실히 일반인이 쓰기엔 뛰어난 바다의 힘이야. 저정도면 나 혼자 상대하기 버겁겠어.』
-리니와 같이 높은곳에서 느비예트의 공격을 감탄하는데 여주가 기절하니까 속으로 혼자 상대하기 버거울거라고 직감한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얼른 들판이 있는곳으로 피해요!
여주 : (느비예트의 능력으로 인해 기절)
카미사토 아야토 : 저게바로 폰타인 최고 심판관님이신 느비예트 씨의 실력인가봐……
-여주가 기절하자 얼른 들판으로 가자며 케이아와 함께가는데 느비예트의 능력을 보고 감탄하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헤이조 너 왜그래!
여주 : (느비예트의 능력때문에 기절한 상태)
카에데하라 카즈하 : 일단 헤이조는 내가 안으며 갈게. 『그러고보니 헤이조가 저 느비예트 씨가 사람이 아닌거같다고 했는데 혹시 그걸 알게되어서?』
-헤이조와 여주가 기절하자 당황해서 헤이조부터 챙겨주는데 헤이조가 여주와 함께 느비예트가 사람이 아닌거같다는 말이 생각났는지 느비예트를 보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이제 어쩌지? 헤이조도 기절했고…… 이 두사람 어떻게 깨워야할까?
여주 : 으으……
토마 : 괜찮아? 혹시 어디 아픈거라도 있어!?
-들판에 조심스럽게 여주를 눕히자 여주가 걱정되는데 여주가 정신을 차린건지 신음을 내뱉자 놀라서 여주를 바라보는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저 바다를 다루는 힘……! 저 힘이야 말로……
여주 : 네 말이 맞았어. 느비예트 씨는……!
시카노인 헤이조 : 역시 용 ……아. 아아……
-느비예트의 힘을 보고 환하게 웃는데 여주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가 느비예트가 자신의 머리에 손을 얹어 기억을 지워 기절한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저게 바로…… 폰타인이 자랑한다는 최고 심판관의 힘?
여주 : (기절해서 케이아가 여주를 대신 안아있음)
알하이탐 : 카베. 얼른 올라와─. 저 파도에 휩쓸리면 안되니까.
-느비예트의 공격을 보며 점잖은 표정으로 놀라고는 카베의 손을 잡아 데려가려는 알하이탐
카베 : 엄청난 바다의 힘이야…… 『저정도면 나까지 다른 느낌이 들어.』
여주 : (기절한 상태여서인지 케이아가 안으며 들판까지 감)
카베 : 이거 놓으시지 알하이탐? 나도 내가 갈 수 있으니까 비켜……
-알하이탐 앞에서 느비예트의 공격을 보며 감탄하더니 속으로 다른 느낌이 들거같다고 하는데 알하이탐이 손을 잡으려니까 비키라며 말하는 카베
타이나리 : 헤이조 너 괜찮아? 너는 어때 괜찮은거지!?
여주 : 응…… 근데 왜 여기에 있는거야 우리가?
타이나리 : 글쎄? 느비예트 씨가 네 머리에 손을 얹은거외에는 없었어……
-여주와 헤이조가 눈을 뜨자 괜찮냐며 걱정하는데 여주가 왜 들판에 있냐며 묻자 느비예트가 머리에 손 얹은거외에는 없다며 말하는 타이나리
사이노 : 방금 저 기술……… 『기억을 지우는 기술이야. 혹시 시카노인 헤이조와 그녀가 저 사람의 정체를 알고있어서 그런거같아.』
여주 : 으으………
사이노 : 우린 리니에게 갈려고 이렇게 있었는데 갑자기 의문의 공격으로 인해 네가 조금은 다친거 뿐이야….
-느비예트가 기억을 지우는 기술을 쓴걸 알고있어서 느비예트를 한참 바라보는데 여주가 정신을 차리자 이유를 빙빙 돌리며 말하는 사이노
방랑자 : 야 괜찮으면 내 이름불러봐.
여주 : ……모자? 가 맞으려나……
방랑자 : 가 맞으려나가 아니잖아. 뭐 그래도 네가 정신차렸음 됐어. 『방금전의 기술은 기억지우는 기술이야. 저 녀석 도대체 정체가 뭐야……』
-여주가 깨어나자 자기 이름을 불러보라며 말하자 여주가 모자가 맞으려나 하니까 욱한 표정으로 여주에게 말하지만 속으론 느비예트의 정체를 의심하는 방랑자
리니 : 단 한번도 느비예트 씨의 능력을 본적이 없었는데…… 저게 바로 그 능력이였어?
여주 : (여주가 느비예트로 인해 기절함)
리니 : 일단~ 타르탈리아 씨. 저희는 그만 돌아가죠. 계속 없으면 의심받으니까요?
-먼곳에서 느비예트의 공격을 보며 당황하지만 여주가 기절하자 그만 돌아가자며 타르탈리아와 함께 내려가는 리니
라이오슬리 : 기계 기사들이 함부로 움직이니 뭔가 많이 이상하군.
여주 : (느비예트의 기술로 기절함과 동시에 쓰러짐)
라이오슬리 : 그래도 뭐 금방 끝나서 다행이겠지. 하지만…… 도대체 어디의 누가 이렇게까지 했지?
-이미 느비예트의 기술에 높은곳에 피하는데 여주가 기절한것도 모르고 기계 기사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폰타인의 바닷물들이여── 모든것을 휩쓸어버려라!
여주 : 느비예트 씨 당신 설마……… 용……
느비예트 : 쉿……… 당신들은 못 보신겁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겁니다.
-바닷물들을 모두 모으더니 수 많은 기계 기사들을 향하여 퍼붓는 공격을 하자 여주가 뭔가 아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바라보니까 여주와 헤이조의 머리에 손을 올리며 기억을 지우려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