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매달 다양한 테마 이벤트 및 신규 콘텐츠 추가로 만족도 제고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계속해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이용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월 <에버소울> 출시 후 매달 ▲신년 이벤트 ▲밸런타인 이벤트 ▲봄 맞이 이벤트 ▲학교 콘셉트의 이벤트 등 시즌에 맞는 테마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또한, ▲’챔피언스 아레나’ ▲’길드 레이드’ 등 계속해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왔다.
5월에도 ▲테마 이벤트 ’메리 해피 메리’ ▲신규 콘텐츠 ‘기원의 탑’과 ’악령 토벌’ ▲신규 정령 ‘가넷’과 ‘마농’의 픽업 이벤트 등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소식들로 가득 채워졌다.
먼저, 5월의 신부를 연상시키는 ‘메리 해피 메리’ 이벤트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웨딩 촬영을 하게 된 정령 ‘셰리’와 ‘니니’를 주인공으로 한 이벤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부케 쟁탈전!’, ‘미라클 웨딩 촬영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정령의 웨딩 코스튬과 인게임 성장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메리 해피 메리’가 끝난 후에는 곧바로 신규 콘텐츠 ‘악령토벌’이 시작된다. 특정 레벨의 보스를 선택해 도전하는 콘텐츠로, 첫 보스는 ‘종말을 부르는 인형: 재클린’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마다 정령의 숨겨진 이야기(기원)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기원의 탑’을 추가한다. 선 공개되는 정령은 ‘메피스토펠레스’와 ‘탈리아’다.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시스템 개선도 이루어진다. 모험 콘텐츠인 ‘이중 게이트’의 추가 단계를 오픈해 성장 재화 ‘마나 크리스털’ 보상 획득량을 높이고, 소탕하기 기능으로 챔피언스 아레나의 운영 방식을 개편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에버소울>의 정령은 유물에 영혼이 깃들어 태어났다는 설정을 가진 만큼 각각의 개성을 살린 캐릭터 디자인이 큰 차별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정령 출시 때마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해당 정령의 개성이 담긴 PV 영상을 공개해왔으며,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인 ‘AGF 2022’ 참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웹툰 제작, 이벤트를 통한 굿즈 제공 등 게임 외적으로도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신규 정령을 출시하면서 다양한 타입 및 클래스의 정령을 조합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캐스터, 워리어, 디펜더, 서포터 등 정령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을 연구하고, 아레나 및 전선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끊임없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내 고유 콘텐츠인 ‘인연 스토리’와 테마 이벤트를 통해 정령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튬을 꾸준히 추가하고 있다. 웨딩 드레스, 교복, 한복 등 여러 콘셉트의 코스튬을 통해 이용자의 이벤트 참여에 대한 동기 부여를 자극한다.
<에버소울>은 2월 밸런타인 이벤트 ‘순정♥밸런타인’, 3월 봄맞이 플라워 이벤트, 푸른 하늘을 연상시키는 4월의 ‘에버스쿨’ 이벤트 등 시기에 맞는 이벤트를 전개해 왔다. 차후에도 새로운 시즌에 맞춰 이벤트와 코스튬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5월 18일에는 신규 정령 ‘마농’의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으며, 차후에도 매력적인 정령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것이다”며,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서 끝없는 조합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이색적인 테마 이벤트 및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 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