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오개망종 하이브 모두의마블 제2의나라)
기업개요
동사의 연결실체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며 넷마블㈜는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
동사의 연결실체가 개발하여 공급하는 게임의 주요 라인업으로는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이 있음.
MMORPG부터 캐쥬얼 장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게임을 다수 보유.
사실 설마 이종목이 이렇게 까지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 내 이럴줄 알았다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드는 종목입니다. 사실 오개망종 종목으로 진작 보고는 있었으니 얘는 아직도 멀었어 한참 더 떨어 져야지 했던 생각이 들어 섯불리 정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이제 한번 리뷰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꺼내 봅니다. (사실 지금도 얘는 아직 멀었어 하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하락했음에도, 아직도 비싼 주식입니다. 때문에 이주식을 가치평가를 하느니 저평가느니 하는 생각은 하지를 맙시다. 특히 차트를 봤을때 이주식은 절대로 10만원을 깨면 안되는 주식이었는데, 10만원을 깬순간 이주식은 망했구나는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12만원 언저리 단타자리에서 즐겨 거래하곤 했는데 안타까운 주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이주식이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근거는 바로 지분구성에 있습니다.
여기에 국민연금도 5.5프로 추가로 있으니 사실상 80프로 넘는 지분이 그냥 물려 있는 겁니다. 즉 절대 이대로 끝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분명 넷마블은 어떤식으로든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테고 세력들은 이를 이용할테고 대주주들은 이런 장난을 용인할 겁니다. 때문에 지금 사실상 투자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분명 바닥 반등 신호가 나온다면 도전해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넷마블의 게임을 한번 알아보면 국내 매출에서 의미있는것은 리니지,블레이드&소울,세븐나이츠2,제2의나라 정도가 끝입니다.
천천히 한번 주가의 추이를 추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