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별의 모래 모으는 방법

포켓몬고 게임을 하다 보면 별의 모래를 손에 얻게 된다.

포켓몬을 포획할 때도 얻을 수 있고, 레이드 배틀에 참여해서 얻거나, 각종 리서치와 이벤트에 참여해도 얻을 수 있다.

별의 모래는 포켓몬을 강화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아이템 중 하나인데, 오늘은 포켓몬고에서 별의 모래를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별의 모래 모으는 방법

왜 모아야 할까?

포켓몬고 게임을 하다 보면 포켓몬의 숫자가 늘어나고, 좋은 개체값을 가진 포켓몬을 손에 얻게 되는 경우가 늘어난다.

포획 그대로의 상태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강화를 해줘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별의 모래이다.

포켓몬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는 트레이너 배틀, 레이드 배틀 등에서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야생에서 레벨이 높은 포켓몬을 포획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40레벨, 50레벨까지 강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별의 모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꾸준히 모아두면 좋다.

결론은 포켓몬을 강화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모아두면 좋지만, 게임을 하는데 굳이 강화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별의 모래는 모을 필요가 없어진다.

별의 모래 어떻게 모아야 될까?

크게 나누어 보자면 1) 포켓몬 포획, 2) 레이드 배틀, 3) 트레이너 배틀, 4) 리서치, 5) 이벤트, 6) 선물 개봉, 7) 알 부화 등의 방법으로 모을 수 있다.

1. 포켓몬 포획

포켓몬고에서는 포켓몬을 포획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100 별의 모래를 획득한다. 날씨 부스터를 받은 상태에서는 125 별의 모래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별의 조각을 사용한다면 받을 수 있는 양은 더욱 많아지게 된다.

기본 포획 시 얻을 수 있는 별의 모래가 100이지만 진화 형태에 따라서 2단계 진화형, 3단계 진화형에 따라서도 얻을 수 있는 양이 달라진다.

특이하게 더 많이 주는 포켓몬들도 있다.

추후에 따로 리스트를 정리해서 포스팅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2. 레이드 배틀

레이드 배틀에 참여 후 승리 보상으로 1,000 별의 모래를 얻을 수 있다.

레이드 배틀의 경우는 사실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수급 방법 중 하나이다.

최소 클리어 시간이 대기 시간을 포함해서 1~2분 소요되는데, 차라리 이 시간에 볼 스킵으로 필드에서 더 잡는 게 훨씬 이득이다.

단지, 모으는 방법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소개했다.

레이드 배틀만으로 모으겠다는 것은 살짝 무리가 있다.

3. 트레이너 배틀

트레이너 배틀은 수급 방법 중에서도 나름 쏠쏠한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진입 장벽이 다소 높다는 단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슈퍼리그, 하이퍼 리그, 마스터리그에 참여하게 되고 이벤트 성으로 열리는 다른 리그에 참여하게 될 수도 있는데,

각 리그마다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의 CP를 최대치로 맞추기 위해서 강화할 때도 어김없이 별의 모래가 소모되기 때문에 쓰면서 모으는 셈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해방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해방까지 감안한다면 투입 비용은 많은 반면 얻게 되는 양은 적을 수도 있는 방법이다.

트레이너 배틀을 즐겨 하는 유저의 경우 배틀 보상으로 얻게 되는 양이 많을 수 있지만, 즐기는 경우로 참여하거나, 간간이 몇 판씩 해서 쫌쫌따리로 모을 게 아니라면 그다지 효율이 좋은지는...

4. 리서치 & 5. 이벤트 &

6. 선물 개봉 & 7. 알 부화

리서치와 이벤트, 선물 개봉을 통해서도 수급이 가능하다.

리서치의 경우 필드 리서치와 레벨 업 리서치, 이벤트 리서치 등 경우는 다양하다.

나의 경우는 50레벨 달성 리서치로 받을 보상을 아직도 안 받아두고 있고, 나중에 모든 리서치를 완료하고 나서 한 번에 받으려고 모아두고 있다.

이벤트가 열릴 때도 리서치를 받아서 수급도 가능하고, 이벤트 티켓을 구매하거나 기타 등등의 방법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스포트라이트 아워나 커뮤니티 데이 등 2배, 3배 더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때를 잘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친구와 선물을 주고받으면서 선물을 개봉할 때도 받을 수 있는데, 하루에 개봉할 수 있는 선물의 개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좋은 수급 방법은 아니지만 안 받으면 섭섭한 양이라고 보면 되겠다.

알을 부화해도 별의 모래를 얻을 수 있다.

2km, 5km, 7km, 10km, 12km 알마다 얻을 수 있는 양이 달라지고, 얻게 되는 사탕의 개수에 따라서 얻는 양이 달라진다.

별의 조각을 사용하자!

별의 조각을 사용하게 될 경우 30분 동안 얻게 되는 양이 50% 증가한다.

주간 보상을 받기 전에 사용하거나, 많은 양의 별의 모래를 받기 전에 별의 조각 아이템을 사용해 주면 보다 많은 양을 수급할 수 있다.

파밍을 자주 한다면 파밍 때마다 별의 조각을 켜도 좋을 것이고, 별의 조각을 아껴서 사용할 것이라면 어떻게 사용해야 효율이 좋을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해서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포켓몬고를 플레이하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별의 모래를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여기에 소개된 방법 외에도 각자가 추구하는 효율이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으로 별의 모래를 수급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각자가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각자 상황에 맞게 원하는 방법으로 별의 모래를 수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