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엄마, 우리 브르마블해요” 암…해야지… 유치원 선물 모두가 허리** 크리스마스선물
모두의마블
아이가 숫자를 좋아한다
수개념을 5살 안에 깨우치고
6세에 암산으로 3자리수 더하고
곱셈으로 *100 이나 *100000
등등은 그냥 수단위를 곱셈으로 말하고
이제 구구단도 척척 한다.
브루마블 좋아할 줄 알았지만
본인이 계산을 다해서
더하고 빼고
땅값에 빌라 더하고 빌딩까지 더해서
“엄마 저에게 얼마 주면 제가 거슬러 드릴게요”
“두배나 올림픽 개최지로 *4도 백단위 까지 더해서
곱셈을 한다…” 4번을 순식간에 더하면서 간다..
나 보다도 이제는 나아지려 한다…
주말 내도록 했는데
너무 재밌는지 엄마 진짜~~ 딱 한번만이요!!
그리고
같은 컬러 체인지 해거 게임이 끝이 날까봐
다른 나라로 체인지 하면 안될까요..??
그래… 암…
그냥 브루마블 해야지..
허리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거지..
어른들 고스톱 자세
이러다 허리 나가겠다 싶어서
식탁과 상을 펴서 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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