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굿즈 (종려, 타르탈리아 금장 책갈피 / 벤티 바람 신의 눈 장식)

하루종일 원신 택배만 뜯는 사람 ?

종려, 타르탈리아 금장 책갈피

예전에 구매한 바람4 쇼타들 금장 책갈피가

너무 마음에들어서 종려, 타탈도 추가 구매했다✨

실제로 보면 인쇄 상태 진짜좋고

색도 훨씬 진하고 선명한데 카메라가 못찍음

디카를 다시 꺼내야할까........

실물은 채도가 훨씬 강해서 눈에 확 띈다

뒷면은 금장 (당연 가짜ㅋ)

너무나 좋아하는 리월 가짜가족 ❣️

모아두니 미친듯이 예쁨. 아름답다........

상대적으로 바람애들 채도가 낮은 편이라

타탈이 눈에 확 띈다. 역시 챠라보이 ✨

다른 남캐들도 더 있긴한데

짝 맞춰줘야하는 병이 있어서 (....)

외기러기 만들고싶지않아 못사고있음

모든 캐릭을 다 내달라!!!!!!!!!!!

벤티 바람 신의 눈 장식

신의 눈 굿즈 모으고 싶긴한데

디자인이 마음에드는게 없어서 미뤘었다

그런데! 너무 예쁜걸 찾아버렸눼 ?

벤티의 (가짜) 바람 신의 눈 장식 ㅋㅋㅋㅋㅋ

다른 원소들도 사고싶은데 안예뻐........

캐릭들이 달고다니는 실제(?) 장식도

벤티꺼가 압도적으로 예쁘다

바르바토스의 미감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도색도, 신의 눈 재질도 꽤 잘만들어졌다

아래 흰 장식은 실제로는 솜솜날개지만

이건 부딪히면 챨챨(?) 소리나는 얇은 철판 재질임

처음엔 방울 달린줄ㅋ

뒷부분 날개에 흠집이 죤내 많았는데

워낙 저렴한데다 어차피 환불엔딩일꺼라

좋은게 좋은거라고 걍 품기로했다

어렸을 때는 작은 흠집 하나만 있어도

게거품 물었는데, 확실히 늙긴했나봄 ?

이젠 캐릭 얼굴이 대놓고 긁혔다거나 하는 정도의

하자 아니면, 귀찮아서 걍 못본척 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크기도 커서 졸라 뽕참

벤티쟝이 실존인물이라면

딱 저 사이즈로 만들어 달고다녔을 것 같은 크기임

쓰리디로 구현되는 순간 아웃이지만

(투디라 좋은거다 투디라!!!!!!!)

입체화 된 벤티가 저거 달고 살랑살랑

달려다닐꺼 상상하니 매우 행복해졌다 ?

이것이 바로 굿즈(=덕질)의 순기능임

인생이 행복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에 이 지갑 놓여져있어서 걍 대고 찍은건데, 여담으로!! 저 지갑은 원신 모를 때 그냥 산, 오타쿠와는 전혀 관련없는 평범함 지갑임. 근데! 쓰여있는 문구가 ‘遠足にモンド(몬드로 소풍가자)’ 였다 ? 몬드가 원신에만 존재하는 고유명사는 아니지만, 원신 몬드같아서 지갑이 엄청 소중해짐 ㅋㅋ 굿즈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원신 키링 달고다니면 진심 굿즈되겠네ㅎ

신의 눈 두께

전혀 모르고 방에 들고왔는데 빛나는게 아닌가?

야광처리 되어있닼ㅋㅋㅋㅋㅋㅋ

힘 쓰면 신의 눈 빛나는거 표현한거야? ㅋㅋ

소도 바람 ^^^^ 벤티도 바람 ^^^^

소에게 본인 가짜 신의 눈 자랑하는 벤티??

바람쇼타들 굿즈존 따로 만들어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