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사형 선고

할만한 게임 없을까 찾다가 1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브롤스타즈를 꺼내 들었습니다. 와우...1년 동안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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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전에 다시 시작했다가 이때도 바로 관 갔었죠.

그리고 2개월 뒤 개같이 부활했다가 이제 또 다시 관짝행.

슬슬 게임들 하나씩 보내줄때가 된것 같습니다.

브롤 같은 경우는 더 일찍 보낼 수도 있었지만 아까워서 놔뒀는데...

어차피 안 하는거 깔끔하게 지워 버리려고 합니다.

먼저 2018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의 내 성적.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게임은 적성이 아닌가 봐요.

그래도 브롤 출시 당시에는 재밌게 했었고 2019년 초반만 해도 인기 많았는데...

어쩌다가 이미지도 이렇게 실추되고 게임성도 추락한것일까...

이번 트로피 리그 종료 후 한판도 안 함.

이제 이 친구들도 볼 일 없을듯.

슈퍼셀 게임 중 붐비치, 헤이데이에 이은 3번째 관짝행.

정식 컨텐츠 게임 중에선 쿠키런 킹덤에 이은 2번째 관짝행.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