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스냅 신규카드 어나일러스 메리덱 공략

안녕하세요. 정오의게임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마블스냅 신규카드 어나일러스 메리덱 공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3주 차에 새롭게 '어나일러스'가 추가됐는데요. 성능으로는 물음표가 많이 달렸었지만 분명 재미를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아주 흥미로운 덱이 올라왔는데요. 바로 메리와 함께 콤보를 넣는 덱입니다. 어떤 덱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마블스냅 신규카드

어나일러스 메리덱 공략

소개

덱은 흔한 정크덱에서 어나일러스를 추가하고 콤보를 위해 '타이포이드 메리'를 같이 넣어줬습니다. 보통 정크덱이라 하면 '데브리'를 통해 '바위'를 생성하고 후드, 센트리 등으로 마이너스 파워를 가진 카드를 넘겨주는 형태를 지녔는데요. 이 덱은 거기서 '스쿼러걸'까지 추가한 다음 메리를 통해 다람쥐를 0파워로 만들고 다람쥐까지 상대방에 넘겨주는 콤보를 사용합니다. 바위나 다람쥐들까지 넘겨줘버리면 상대 구역이 꽉 차서 더 이상 할 플레이가 없게 되죠.

2. 마블스냅 신규카드

어나일러스 메리덱 공략

역할

핵심 콤보를 맡고 있는 '타이포이드 메리'와 '어나일러스'입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메리를 통해 1파워를 0파워로 만들어 상대에게 넘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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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파워를 만드는 '후드'와 '센트리'입니다. 후드는 -3, 센트리는 -10 보이드를 만들어주는데요. 이전 정크덱에서는 '바이퍼'를 통해 이를 상대 구역으로 넘겨버렸지만, 어나일러스가 있기 때문에 바이퍼를 넣지 않아도 마이너스 파워를 넘겨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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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스쿼럴과 바위를 만드는 '스쿼럴걸'과 '데브리'입니다. 어나일러스로 넘겨주어 상대 구역이 꽉 차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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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콤보로 사용하는 '해즈맷'과 '웡'입니다. 상대 구역을 잔뜩 채우고 나서 전체 -1 파워를 두 번 주는 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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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파워를 깎는 '맨씽'과 아군을 보호하는 '루크 케이지'입니다. 메리나 맨씽, 해즈맷 모두 아군까지 깎아버리기 때문에 루크 케이지를 통해 보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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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줄여주는 '자부'와 '세라'입니다. 덱에 비용을 줄였을 때 쓸 수 있는 콤보가 많기 때문에 둘 다 사용하죠.

3. 마블스냅 신규카드 어나일러스 메리덱 공략

플레이 방법

상대방 구역을 꽉 채운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플레이하면 됩니다. 1턴에는 스쿼럴걸을 통해 스쿼럴을 각 구역에 생성하거나 -3 후드를 내줍니다. 2턴에는 자부를 내서 비용을 깎는 걸 목표로 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메리와 어나일러스 콤보를 쓰려면 루크 케이지를 미리 내놓아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루크를 내놓으면 스쿼럴의 파워가 안 깎이고 그러면 어나일러스로 넘겨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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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턴에도 역시 데브리를 통해 바위를 만들어주거나 자부가 나가 있다면 센트리, 맨씽, 메리 등을 내놔도 됩니다. 웡은 저격 당할 우려가 있으니 마지막에 콤보로 사용하는 게 좋죠. 4턴에는 3턴에 하지 못했던 플레이를 해주고 5턴에 어나일러스를 내줘서 쓸모없는 것들을 전부 상대방에게 넘겨줍니다. 마지막 턴에는 웡+해즈맷 콤보로 전체 파워를 깎든지 여의치 않다면 루크 케이지로 아군의 -파워를 없애주면 되죠.

4. 마블스냅 신규카드

어나일러스 메리덱 공략

마치며...

이렇게 마블스냅 신규카드 어나일러스 메리덱 공략을 해봤는데요. 어나일러스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정크덱이 거의 유일하다 보니 정크덱 안에서 여러 변형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덱도 좋긴 하지만, 이렇게 재밌는 콤보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그럼 이만 공략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오의게임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마블스냅 글래디에이터 방해덱 공략을 해보도록 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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