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카본화 - 퓨어셀 SC Elite V4

러닝을 취미로 하다보니

점점 장비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타브랜드의

카본화를 구매하였고,

런린이에게는 카본화가 맞지않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반신반의했지만

신고 달려본 결과 확실히

속도의 차이를 느꼈다.

그래서 추가로 구매하게 된

뉴발란스 퓨어셀 sc 엘리트 v4?

핑크색 사고 싶었는데

여성용은 사이즈도 없고

공홈에는 물량조차 없어서

그냥 사이즈 있는 색깔로

구매하였다.

나는 런닝화는 흰색계열을

선호하지 않는데 특히나

고가의 런닝화의 경우는 더더욱

소듕히 신고싶어서

많이 망설였으나 새로운 장비빨을

느껴보고 싶어 사버렸다?

나는 무릎이 약한편이라 쿠션감이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데

요 제품은 쿠션감 어마어마하구용

형광색 좋아하는 형광덕후로써

영롱한 색감도 사실 좋았어요.,

흰색 바탕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듯,,

무튼 나는 런린이나 다름없는

그냥 냅다 달리는 스타일이어서

끈도 헐렁하게 대충 묶고

뛰었는데 타 브랜드의 카본화보다

쿠션감이 좋았고,

오래 달리는데도 쉽게 지치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

이래서 비싼 거 신나벼 ,,,

사실 대회나가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속도감을 즐기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비싼거 사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고 무릎이 약해지다보니,,

달리면서도 지치는 느낌이

자주 든다..

그래서 나를 좀 더 서포트 해줄

런닝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카본화가 거기에 부합하여

신어본 결과가 백점 만점에 백점이구용

결론은 쿠션감도 놓치지 않으면서

좀 더 속도를 올리고 싶은

런린이라면 시도해보기 좋은

카본화로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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