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하트 받는법, 파트너와 친밀도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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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지말자입니다

포켓몬고를 하면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파트너, 하트를 모아감으로써 파트너와의 친밀도를 올리고 친밀도가 올라갈수록 파트너는 새로운 기능을 얻게 됩니다.

오늘은 포켓몬고의 파트너의 하트 얻는법, 친밀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메인 화면에서 왼쪽 아래부분의 파트너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오늘 파트너와 몇개의 하트를 받았는지 확인 하는거죠.

그리고 오른쪽 화면으로 가면 지금까지 이 파트너와 얻은 하트의 갯수가 표시 됩니다.

먼저 파트너 하트 얻는 방법을 살펴보고 파트너와 하트를 얻어서 파트너 등급이 올라가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도 살펴 볼께요

파트너 하트 얻는법

1.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파트너에게 간식을 주는 겁니다.

자신이 가진 열매 중에서 하나를 주면 파트너의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파트너의 기력이 다한 상태에서 보통 3개의 과일을 던져주면 하트가 하나 생기면서 파트너가 같이 걷기 시작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과일은 라즈열매나 나나열매가 적당합니다.

가장 쉽게 얻을 수 있고 부족하더라도 게임진행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죠.

2.두번째 방법은 파트너와 함께 걷는것입니다.

포켓몬고는 기본적으로 가상현실 게임입니다. 파트너를 데리고 최대한 여러장소를 돌아다니면서 모험을 하는것이 컨셉이죠. 파트너를 데리고 일정 거리 이상을 걸으면 하트가 추가됩니다.

2km 를 걸을때 마다 1개의 사탕이 생기고 하루에 3번 총 6km 를 걸으면 3개의 사탕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세번째 방법은 파트너와 놀아주기 입니다.

AR 모드에서 더욱 친밀도가 잘오르며 방법은 기본적으로 파트너의 배 부위를 살살 간지려 주면 하트하나가 생기면서 친밀도가 올라갑니다.

4. 네번째 방법은 같이 배틀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말하는 배틀은 로켓단과의 배틀 뿐 아니라 체육관 전투, 레이드 배틀 등의 모든 전투를 포함합니다.

아래와 같이 파트너를 선발 라인업에 넣고 전투를 하시면 친밀도가 올라갑니다.

아무 포켓몬이나 파트너로 하지 않고 추천 파트너를 지정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작고 귀엽기만한 포켓몬을 파트너로 데리고 다닌다면 배틀에 참전시키기가 힘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이상의 CP 를 가진 포켓몬을 파트너로 데리고 다니는 것이 유리합니다.

5. 다섯번째 방법은 파트너와 놀고 있을때, 간식을 줄때 스냅샷을 찍는겁니다.

화면 중앙 아랫부분의 사진찍기를 누르면 스냅샷이 찍어지고 하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간혹 스냅샷에 루브도 같은 녀석이 뜬금없이 찍히기도 하는데 스냅샷에 찍히면 필드에서 포획이 가능합니다.

6. 여섯번째 방법은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겁니다.

물론 그냥 새로운 장소에 간다고 되는것은 아니고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장소란 아직 한번도 돌려준적이 없는 포켓스탑이나 체육관을 이용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7. 일곱번째 방법은 보너스입니다.

파트너와 친밀도가 오르고 같이 모험을 즐기다 보면 파트너가 선물을 구해오고나 새로운 장소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때도 하트가 추가됩니다.

파트너 등급

파트너의 등급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이 등급은 파트너 자체의 능력치가 아니라 플레이어와 파트너간의 친밀도의 수치입니다.

순서는

굳파트너 - 그레이트파트너 - 울트라파트너 - 베스트 파트너

이렇게 4단계가 있습니다.

굳파트너는 특별한 기능이 없지만 그레이트 파트너 부터는 새로운 능력이 생깁니다.

파트너가 선물을 발견하기도 하고 포켓몬 사냥시에 볼 어시스트를 하기도 합니다.

파트너가 구해오는 선물은 과일이 대부분이며 다른 아이템을 구해오기도 합니다.

볼 어시스트는 다른 포켓몬을 포획할때 날린 몬스터볼을 포켓몬이 쳐서 다시 날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파트너를 날라오는 몬스터볼을 다시 쳐내서 해당 포켓몬을 포획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울트라파트너 부터는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최고등급인 베스트 파트너는 CP 부스터 기능을 가집니다.

포켓몬고 유저 모두가 파트너와의 친밀도를 올려서 좀더 재밌게 게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