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스압주의)야란 전설임무 (유백의 장 제1막) 「계단된 수」 캡쳐한 것들

전체적인 후기는 뭐랄까... 무슨 검사같이 증거들을 철저히 조사하고 정보를 모으는 그런 스토리 같달까요?

그리고 겉이나 소문이 어떻든 자세히 살펴봐야한다는 거라던가...

천추성 자리에서 물러나려고 하는 거 같네요.

나이를 먹은지라 오래는 못할 듯한...

천추성 자리 심사를 위한 계획서 자료 등등

정말 거만해서 태도가 맘에 안드는데...

착실한 거 같은데 말을 좀 더듬어서 그런지...

지언 쪽은 인상이 되게 좋은데...

오만한 태도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

아...

왠지 머리가...

지언 쪽이 확실히 뽑힐만 한데...

음...우선 좀 더 정보가 있어야하니...

우선 정보를 더 모아야하는 것

건위와 명보의 조사를 맡긴 다음

제대로 조사하기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고... 흠...

이제 이런 잠입은 싫어할 거 같아...

흐... 내겐 역시 잠입은 잘 안맞아...

그래도 아직 좀 더 조사해야 하니...

역시 우리 비상식량은 먹을거 하면 홀딱 넘어가네

여기서 헛점이 하나 더...

신분 위장은 타고났군 ㅋ_ㅋ

헐.....

엄청 가난한 시절에 참 고생 많았었네...

후우.... 그렇지

갑자기 확 좋아진게 문제지...확실히

하긴...

소문은 이미 퍼졌고...

누군가에게 지원받고있는 듯 한...

계획서를 다시 보러

한참을 보다가...

건위,명보를 조사한 대원들이 보고하러왔는데

성격이 오만하고 거칠 뿐 원칙은 있는 듯 하다...

왠지 이러니.......

더듬는 건 아닌데... 나를 보는 거 같아....

첫인상과는 괴리감이 심하지만ㅋㅋ;

지언이 어떤지는 좀 더 봐야 알듯...

갈수록 수상쩍은게...

이 길을 보면...

왠지 수메르로 가는 길일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언과 협력하는 그 신입이라는 세력들은...

아...설마....

우인...

하...망할 해충들이 또...

일단 지언을 뽑고

납득할 수 없다는 건위와 명보...

겨우 설득하고...

가장 독한 술을 예약한 걸 들고 나갔고...

고급진 술잔까지...

겨우 따라간 끝에 그 비경으로...

휴우...일단 출발!

[체험판 야란]

이미 야란이 있기 때문에 4인 편성은 일부러 야란을 뺐습니다.

퍼즐... 그 3가지 빛과 맞추는 거로군요

깊숙히 들어간 끝에 지언과 그 우인단의 망할...

와....ㅋㅋㅋ;;

결국엔 뒤에서 협력한 우인단이...

우선 증거사진 부터 찍자

이 무슨 공산주의 같은 사상이... ㅡㅡ;

참 스네즈나야 쪽은 냉혹하고 오만하네요...

지언 열등감이 참 극도로 심해...

참 머리 좋은 것들은 이렇게 치밀하고 못됐다니까...

하지만 우리가 뒤에서 숨어있었으니

야란이 화살로 막았죠

머리아프다 진짜ㅋㅋㅋ;

<컷씬>

참 이걸 보면...

불행한 삶을 살다가 노력한 사람들도 착실하게 살아봤자 들어오는 게 없을테니까... 결국엔 자기 이득을 위해서라면 저렇게 못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왠지 이번 전설임무 스토리는 그저 조사하러 뛰어다니고 그 증거를 잡는 느낌이랄까...

게다가 사람은 저렇게 변할 수도 있고...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세상은 출신과 명성으로 보니까...

이 인물이 우인단 집행관 서열 9위 판탈로네

표정은 아까 본 백출과 비슷하던데 엄청난 재력에다가 집행관인 만큼 힘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시무시하겠군요.

흐으...카즈하 전설임무는 그냥 캡쳐해서 올리지 말고 진행해야겠어요.

금사과 제도 이벤트도 돌려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