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슈팅스타: 구원의 활시위' 업데이트...1인 던전 업데이트 예고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M'에 '슈팅스타(Shooting Star): 구원의 활시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용자는 요정 클래스 리부트,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 클래스 체인지, 오림의 흔적 시즌 2, 업데이트 기념 'TJ 쿠폰' 4종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오는 4월 5일 업데이트되는 성장형 던전 '알비노 분지'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요정' 클래스 이용자는 몬스터에 적중 시 화살이 2개로 분열돼 다수의 적을 타격하는 '슈팅 스타'를 비롯해 화살을 발사해 대상을 치유하는 '아쿠아 애로우', 속성 화살을 소환해 원거리 방어 능력을 무력화시키는 '엘리멘탈 애로우', 마법의 신발을 착용해 고유 비전 스킬을 활성화하는 '엘븐 윙 슈즈', 대상을 '물 감옥'에 가둬 행동에 제약을 주고 회피율을 낮추는 '아쿠아 프리즌', '물 감옥'의 효과를 강화하고, '아쿠아 샤크'를 소환해 상대의 HP를 빼앗는 강화 스킬 '아쿠아 프리즌(스피릿)'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4대 정령 마법을 자동 시전하고 몬스터 대상 광역 공격이 추가된 '엘리멘탈 가디언' 등 리뉴얼된 스킬을 비롯해 기존 '아쿠아 프리즌(구 '워터 라이프')', '소울 배리어' 등의 스킬에도 개선작업이 이뤄졌다.
'마법사' 클래스 이용자는 버프 스킬 '이뮨 투 함'의 성능을 높인 '이뮨 투 함(에이션트)' 등 신규 스킬과 소환수를 통해 자신을 보호하는 '서먼 가디언', 피격 대상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는 저주 효과가 추가된 '다크스타' 등 리뉴얼된 스킬을 구현한다.
이용자는 3월 22일 18시부터 4월 5일 2시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요정'과 '마법사'로 클래스를 전환할 수 있다. 보유한 장비와 악세서리, 스킬, 숙련도 등도 클래스에 맞게 교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오림의 흔적 시즌 2'는 4월 5일까지 참여 가능한 추격전 콘텐츠로, 하드 모드, 신규 스킬, 스킬 새로 고침 기능이 더해졌다. 오림을 추적해 획득한 재화는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하드모드에선 더 많은 보상과 10단계 클리어로 호칭과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4월 5일에는 성장형 특수 던전 '알비노 분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알비노 분지는 1인 전용 특수 던전으로, 몬스터를 처치해 다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우라키아와 할파스의 전쟁 여파로 생겨난 분지에 몰려든 '알비노 몬스터'들과 '암흑룡의 분신'을 처치하는 콘셉트로, 던전 내 사냥을 통해 전용 재료를 수집하면, 보스 지역 '암흑룡의 실험실'로 이동 가능하다. 특정 아이템을 제작, 사용해 비선공 몬스터를 선공으로 변경 후, 다수의 몬스터를 처치해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무접속 플레이 시간 및 사냥터 확장을 비롯해 PVP 점수 획득 기준 및 킬 로그 출력 방식 변경을 통한 'PVP 시스템 개선', 공식 홈페이지에서 거래소 내 아이템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거래소 시세 조회 페이지 오픈', '강화 시스템 개선' '변신, 마법인형 UI 개선' 등이 이뤄졌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4종을 선물한다. 이용자는 시즌패스 보상, 'TJ 쿠폰 - 룬 복구' 와 출석 보상, 'TJ 쿠폰 – 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TJ 쿠폰 – 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TJ 쿠폰 – 스페셜 변신 합성' 등 4종의 쿠폰을 받는다.
22일부터 시작되는 신규 출석 체크, 코인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코인 3종 교환', 업데이트 기념 'Shooting Star 버프 동상', 성장 지원 던전 '오염된 요정 숲'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