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대만 히트2 정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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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가 히트작 '히트2'를 앞세워 대만 시장 정복에 나선다. 블루아카이브로 일본 시장을 점령한 데 이어 이제 중화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는 것. 블루아카이브는 중국 본토 진출을 위한 '판호'를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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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히트2' 대만 출시 전부터 사전 다운로드 1위 '돌풍'
넥슨게임즈가 히트작 '히트2'를 앞세워 대만 시장 정복에 나선다. 블루아카이브로 일본 시장을 점령한 데 이어 이제 중화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는 것. 블루아카이브는 중국 본토 진출을 위한 '판호'를 따내고 현지 예약자 모집이 한창이다. 여기에 히트2의 대만 진출까지 가시화하며, 넥슨게임즈는 한-중-일에 이어 대만까지 존재감을 뽐내는 메이저 개발사로 올라섰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히트2가 이날 사전다운로드를 진행, 불과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3일 이다.
가장 최근 대만에 MMORPG를 출시한
카카오게임즈의 오딘과 비교하여
대만의 시장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어느정도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지
그리고 히트2가 대만에서 통할 가능성은
어느정도인지에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자료를 보겠습니다.
1.오딘은 사전다운로드 시작 후
인기순위 앱 1위에 당일 등극했다.
2.출시 후 6시간안에 매출 앱 1위를 했다.
3.초기 일 매출액은 10억원대
4.그 이 후 10위권밖으로 밀렸을때의 매출은
일 3억원대
일 매출액으로 봤을때
대만과 한국의 MMORPG시장의 크기는
하위권의 차이는없다.
물론 1등 초기 매출차이는 극심하지만
하향안정화 이 후의 매출은 비슷하다.
대만은 리니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로
우리나라와 같이
프로모션이아닌 비제이 후원제도의 초기 도입은
그 나라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 이다.
개인적으로
mmorpg의 재미는 게임성보다
유저가 얼마나 모이냐의 차이로 보기때문에
초기 마케팅에 성공한다면
국내에선 오딘과 비교도 안되지만
대만에선 오딘정도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대만도 mmorpg의 서서히 과포화 진입으로
시장크기는 위축될거라 생각하여
같은 순위를 기록해도 매출은 감소될 것이라
생각하며
출시 초 8억대 2분기 5억대의 매출 예상과
3분기 2억대를 가이던스로 잡아본다
1분기 블루아카이브 영향으로
어닝서프가나왔는데
2분기 대만에서 저 정도 성과가나온다면
블루아카이브의 2주년 기저효과와
히트2의 매출감소를 감안하더라도
1분기의 매출을 능가 할 가능성이 더 높다.
베엑과 대만 영업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 될 것
끝으로
내일 미리해보기로 출시되는
베일드엑스퍼트는 망게임으로 분류됐는데
이 수치가 많진 않겠지만
그래도 의미있게
증가했다는점에서 의미부여를하고 싶다.